[러-우크라 전쟁] "미군 우크라이나 철수 중" 펜타곤 ㅣ 러시아 "통보 없이" 공격할 수 있다" VIDEO:Some US Troops Departing Ukraine Amid Escalating Tension with Russia, Pentagon Confirms

 

 
   미 국방부는 7일(현지시간) 일부 미군이 우크라이나를 떠나고 있다고 밝혔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트위터에 "국방장관이 플로리다 주방위군의 우크라이나 내 임시 재배치를 지시했다"고 적었다.
 
[러-우크라 전쟁]
그는 "이번 조치는 미군 인력의 안전과 안보를 보호하기 위해 지시된 것이지만 미국은 여전히 "우크라이나 군대와 우리의 관계에 전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얼마나 많은 군부대가 재배치되고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일부 언론은 플로리다주 방위군 대원 160명이 우크라이나에서 철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poch Times는 독립적으로 그 숫자를 확인할 수 없다.
 
에포크 타임즈는 펜타곤에 의견을 구했다.
미 국방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가능성에 대처하기 위해 동유럽으로 병력을 증파할 예정이다.

 

 

미 82공수사단 소속 낙하산 부대원 1700여명이 폴란드에 도착한다고 유럽 및 아프리카 주둔 미군이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군 사령부는 성명에서 "폴란드 연합군의 초청으로 이달 초 미 국방부가 유럽 주둔 미군 배치를 지시한 이후 사단 병력 1700여명이 폴란드에 계속 주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대는 우리의 준비태세를 강화하고, 회복력을 강화하고, 필요하다면 나토 동맹을 방어하고 보호하기 위해 배치되고 있다."
 
국방부는 낙하산 부대 외에도 5군단의 지휘와 통제를 받는 제2기병연대 소속 함대가 독일 빌체크에서 루마니아로 전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 함대가 얼마나 많은 병사를 보유하고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제2기병연대는 총 7개 예하 중대에 5,000명의 용기병들이 주둔하고 있다.
 
이 전대는 애틀랜틱 리졸브 로테이션에 이미 주둔하고 있는 900명의 미군과 합류할 예정이다.
 
미 국무부는 키예프 주재 미국 대사관에 근무하는 대부분의 미국 직속 직원들에 대한 철수를 명령했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국경의 긴장이 고조되자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관에 있는 미국인들에게 즉시 철수할 것을 촉구했다.
 
[러-우크라 전쟁]
2022년 2월 8일 에스토니아 라스나 중앙훈련장에서 군사훈련을 받는 에스토니아와 영국의 나토 전투단. (폴리우스 펠레키스/게티 이미지)
 
러시아는 지난 몇 달 동안 우크라이나와의 국경을 따라 수만 명의 병력과 포병을 모았다.
백악관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박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나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 계획을 부인하고 미국과 동맹국들에게 우크라이나를 NATO에 가입시키지 않겠다는 구속력 있는 약속을 요구했다.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군사 동맹 가입을 촉구했다.
크렘린궁은 또한 미국과 동맹국들에게 공격용 무기를 배치하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NATO의 동유럽 배치를 철회할 것을 요청했다.
 
워싱턴과 나토는 그러한 요구를 거부했다.
 
"우리의 관점에서. 더 이상 명확하게 말할 수 없다.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지난 1월 말 "나토의 문이 열려 있고, 열려 있으며, 그것이 우리의 약속"이라고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가 "통보 없이" 공격을 감행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우크라이나에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는 두려움이 고조되고 있다.
 
[러-우크라 전쟁]


영국 외무부는 28일(현지시간) 영국 국민들에게 상업 항공편이 운항되고 폴란드와의 국경이 개방될 때까지 즉시 우크라이나를 떠나라고 지시했다. 미국은 또한 미국인들에게 48시간 이내에 미국을 떠나라고 말했으며, 호주, 독일, 일본을 포함한 몇몇 다른 나라들도 비슷한 조언을 했다.
 
우크라이나를 떠나거나 최근 사정으로 인해 떠나신 분들의 소식을 듣고 싶습니다. 어떻게 그리고 언제 떠나기로 결정하셨나요? 혹시 출국하는 동안 무슨 문제가 있었나요?
 
저희 기자 중 한 명이 저희가 보도 전에 연락을 드릴 예정이니, 자세한 연락처는 남겨주세요.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US Warns Russia May Invade Ukraine At Any Moment 
 

 

kcontent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