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식탁에 앉은 채 2년 만에 발견된 여성 시신 VIDEO: Body of Italian woman, 70, found sitting in chair 2 years after death

 

고독사의 사회 문제 대두

 

   이탈리아 북부 자택에서 숨진 지 2년 만에 70세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마리넬라 베레타는 롬바르디아의 코모 호수 근처에서 혼자 살았다. 프란체스카 만프레디 코모시청 공보관은 26일(현지시간) 그녀의 부패한 시체가 코모 소방대에 의해 발견됐다고 밝혔다.

 

충격! 식탁에 앉은 채 2년 만에 발견된 여성 시신 VIDEO: Body of Italian woman, 70, found sitting in chair 2 years after death
(마 리넬라 베레타는 이탈리아 북부 코모 호수 근처에 살았다.)  

 

베레타의 시신은 거실 의자에 앉아 있었다고 CNN 계열사인 스카이Tg24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만프레디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베레타의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부패 정도를 토대로 볼 때 베레타가 2019년 말쯤 사망했다고 밝혔다.

 

 

 

 

만프레디 대변인은 아직 가족 중 생존자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만프레디 대변인은 베레타의 시신은 영안실에 안치됐으며 장례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마리오 랜드리스치나 코모 시장은 베레타의 장례식에 마을 주민들을 초대했다. 그는 20일 이탈리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지 정부가 장례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랜드리스치나는 "도시에 참석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 여성이 친척이 없더라도 우리는 그녀의 친척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충격! 식탁에 앉은 채 2년 만에 발견된 여성 시신 VIDEO: Body of Italian woman, 70, found sitting in chair 2 years after death

(마리넬라 베레타: 사망한 지 2년 만에 의자에 앉아 발견된 70세 이탈리아 여성의 시신)

 

그는 베레타가 지역 사회 복지국의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엘레나 보네티 이탈리아 가족부 장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베레타의 고독한 죽음을 애도했다.

 

그는 "잊혀진 외로움인 코모의 마린엘라 베레타에게 일어난 일은 우리의 양심에 상처를 준다"고 말했다. "그녀의 삶을 기억하는 것은 단결된 상태를 유지하고자 하는 공동체의 의무다."

 

보네티는 "서로 돌보는 것은 가족, 제도, 시민으로서의 경험이다"라고 덧붙였다. 아무도 혼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ctvnews.ca/world/body-of-italian-woman-70-found-sitting-in-chair-2-years-after-death-1.5775669)

 

Marinella Beretta: Body of 70-Year-Old Italian Woman Found Sitting in Chair 2 Years After She D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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