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달러 짜리 F-35C, 항모에 부딪히며 바다로 추락 순간 VIDEO:Newly leaked video shows F-35 crashing in flames on aircraft carrier
지난 주말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지난달 미 해군 항공모함에 추락한 스텔스 전투기가 대형 항모의 비행갑판에 부딪히면서 화염에 휩싸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군 함대의 최신 전투기인 F-35C는 1월 24일 사고가 발생했을 때 남중국해에서 작전 중이던 칼빈슨함 내부로부터 비디오 모니터에 포착되었다.
이 영상은 분리된 카메라에서 나온 두 개의 사고 각도를 보여주며, 둘 다 항공모함에 접근하는 제트기를 보여준다. 한 클로즈업 뷰에서는 비행기가 갑판에 부딪혀 화염에 휩싸인 다음 카메라 전체 프레임 앞에서 회전한다. 두 번째 각도는 갑판을 따라 돌진하면서 불타는 듯한 파손된 채로 물속으로 미끄러져 나간다.
1억 달러 규모의 전투기가 항모에 접근하면서 승무원들은 비행기가 착륙 시도를 중단하고 가속한 뒤 다시 비행하기 위해 주변을 비행하는 용어인 "웨이브 오프, 웨이브 오프"를 외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조종사에 경고는 충돌을 피하기에는 너무 늦었다.
현재 그리피스 아시아 연구소의 전 호주 공군 장교인 피터 레이튼은 "정말 정말 무섭다"고 말했다.
레이튼은 F-35가 항모에 접근하는 과정에서 통제력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edition.cnn.com/2022/02/07/asia/f-35-aircraft-carrier-crash-new-video-intl-hnk/index.html)
Newly leaked video shows F-35 crashing in flames on U.S. aircraft carrier in South China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