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 공급된 휴대용 대전차 무기 'NLAW'...그러나 VIDEO: The NLAW Missiles The U.K. Rushed To Ukraine May Only Be Useful In Desperate Circumstances
휴대용 대전차 무기(NLAW)
NLAW는 목표물이 800ｍ 안에 들어와야 명중이 가능하며 재블린 도 사거리가 2마일(약 3.2㎞)에 그친다. 여기에 러시아에는 능동방어체계(APS)를 갖춘 전차들도 있다. APS란 레이더를 이용해 날아오는 탄환을 감지한 뒤 미사일로 이들을 막는 방어 수단이다.
구분: 일회용 단거리 대전차 미사일
개발: 사브 보포스 다이나믹스(스웨덴) / 탈레스 에어 디펜스(영국)
발사관: 길이 1.02m / 직경 115mm / 중량 11.6kg(미사일 포함)
사거리: 20 ~ 800m(정지 표적)
탄두: 폭발 성형 관통자(Explosively formed penetrator, EFP) / 구경 150mm / 중량 1.8kg
관통력: RHA 500mm(OTA 모드)
유도방식: 예측 시선유도(Predicted Line of Sight, PLOS)
(출처 유용원의 군사세계)
1월 17일과 19일 사이에, 브리즈 노턴에 본부를 둔 영국 공군의 99 비행대의 C-17 화물기가 갑자기 우크라이나를 오가는 비행에 매우 분주해졌다.
키예프 동쪽 보리스필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영상에 따르면 제트기는 최대 10개의 화물 팔레트를 하역했으며, 각각 18개의 휴대용 대전차 무기(NLAW)를 탑재하고 있었다.
1월 19일, 영국 국방장관 벤 월리스는 영국이 이미 우크라이나에 2,000개의 NLAW를 전달했으며, 그 숫자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미사일은 키예프에 방어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우크라이나 국경 주변에 배치된 러시아군이 새로운 침공이 임박했다는 인상을 주었다.
영국 육군은 또한 30명의 낙하산 부대를 파견하여 NLAW를 운용하는 우크라이나군을 훈련시켰는데, 이는 분명 사용 편의성 때문에 선택되었고, 따라서 현재의 위기에 직면한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빠르게 채택될 수 있는 능력이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