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울산비축기지 지하화 건설공사 낙찰사 선정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입찰수주 Contract, Awards2016. 1. 14. 14:16
대림산업, 현대건설
적정성 심사에서 발목 잡혀
울산비축기지 지하화 사업 위치도
울산비축기지 지하화 사업 개념도
관련기사
edited by kcontents
케이콘텐츠 편집
울산비축기지 지하화 건설공사의 낙찰사로 SK건설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SK건설, 대림산업, 현대건설이 PQ에 통과하며 본 입찰 경쟁에서 대림산업이 최저가를 제시하여 수주가 유력 시 됐었지만 1단계 적정성 심사에서 발목을 잡혔다. 현대건설 역시 마찬가지다.
따라서 우선 심사대상에 제외되고 말았다.
이 사업은 생태계 파괴, 환경오염, 폭발 사고 등 재난 발생 시 안전성의 이유로 주민들의 반대가 이어져 왔으나 최근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주민의견 절차가 마무리 되면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일대에 진행되는 울산 석유비축기지 지하화 사업은 98만2029㎡에 1030만 배럴의 원유를 저장할 수 있는 4개 저장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사를 통해 △토목 △기계 △전기 및 계장 △통신 △건축 △조경 △공원 및 녹지 △기기별 시운전 △종합 시운전 등의 공사가 진행된다.
공사기간은 계약일로부터 60개월이며 12월 착공,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케이콘텐츠
kcontents
"from past to future"
데일리건설뉴스 construction news
콘페이퍼 conpape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