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석유비축기지 지하화 사업, 3파전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입찰수주 Contract, Awards2015. 11. 20. 13:21
현대건설, 대림산업, SK건설
1030만 배럴 원유 4개 저장시설 구축
11월 23일부터 12월 1일 입찰 시행
울산비축기지 지하화 구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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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가 지난달 23일 입찰 공고한 ‘울산비축기지 지하화 건설공사’의 PQ 참여업체 윤곽이 드러났다. PQ에 통과한 건설업체는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림산업으로 입찰은 11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시행된다. 이 사업은 생태계 파괴, 환경오염, 폭발 사고 등 재난 발생 시 안전성의 이유로 주민들의 반대가 이어져 왔으나 최근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주민의견 절차가 마무리 되면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일대에 진행되는 울산 석유비축기지 지하화 사업은 98만2029㎡에 1030만 배럴의 원유를 저장할 수 있는 4개 저장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사를 통해 △토목 △기계 △전기 및 계장 △통신 △건축 △조경 △공원 및 녹지 △기기별 시운전 △종합 시운전 등의 공사가 진행된다. 공사기간은 계약일로부터 60개월이며 12월 착공,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케이콘텐츠 kcont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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