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통제 언론시대 극복하고 대중 언론 도약

 

유튜브 방송은 내용이 자신들 마음에 안 들면

광고 수익도 가져간다.

 

심하면 방송 계정도 폭파

가세연은 지금도 광고수익이  없다. 대신 수퍼챗

 

메이저 언론들이 유튜브 방송에서 이슈화된 것을

보도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온갖 핍박 극복!

 

강용석 "국민의힘 윤리위에 이준석 대표 제소"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운영하는 강용석 변호사는 29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의혹'과 관련,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고 밝혔다.

 

강 변호사는 SNS에서 "제소 신청서 제출에는 김세의, 김소연, 이경민 등이 함께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운영하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기자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아들을 상습도박,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하기 전 발언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경민 서울시당 부대변인은 최근 윤석열 후보 직속 '새시대준비위원회'의 신지예 수석부위원장 영입을 비판하며 SNS에 '몇 번 쓰고 버리면 된다'고 적었다가 논란이 일자 게시글을 삭제했고, 당 윤리위 징계심의 대상에 올랐다.

 

 

 

강 변호사는 "이 부대변인은 30일 열리는 윤리위에 이 대표로부터 제소돼 심의가 예정돼 있다. 일종의 맞제소라 할 수 있다"고 적었다.

강 변호사는 "윤리위 쪽에서 뭔가 더 자료같은 것을 더 요구하면 녹취록과 동영상을 전부 공개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가세연은 지난 27일 "이 대표가 2013년 7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로부터 성 접대를 받았다"고 주장했고, 이 대표는 거짓의혹이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강용석-김세의, '불법도박 의혹' 이재명 장남 고발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yjkim8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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