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문자 메시지 NFT 132,680 유로에 팔려 VIDEO: NFT of world’s first text message sold for €132,680
세계 최초 SMS 받는 휴대폰 모습 담겨져
보다폰에 따르면 경매의 수익금은 유엔난민기구(UN난민기구)로 보내져 강제 추방된 사람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한다.
보다폰은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적힌 세계 최초의 SMS 문자메시지 NFT(Non-fungible token)를 경매에 부쳤으며 29여년 전에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됐다.
*보다폰(Vodafone)
영국의 이동 통신 사업자 중 하나로 잉글랜드 런던에 본사가 있고 매출액상으로 전세계 2위의 이동 통신 사업자이다. 1위는 차이나 모바일이다. 보다폰은 현재 31개국에서 사업 중이며, 40개국의 통신사와 협력 중이다. 위키백과
NFT의 판매는 12월 21일 프랑스의 아구츠 경매사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총 132,680 유로(약 1.13 크로어)의 이더 암호화폐로 이루어졌다. 보다폰에 따르면 경매 수익금은 유엔난민기구(UNHCR)로 보내져 강제 추방된 사람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문자메시지는 프로그래머 닐 팟워스가 1992년 12월 3일 사무실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당시 보다폰의 이사였던 리처드 자비스가 받았다.
경매 페이지에 따르면, 구매자는 보다폰이 만든 원래의 통신 프로토콜의 상세하고 독특한 복제품, 전체 복제품의 애니메이션 버전, 그리고 세계 최초의 SMS를 받는 휴대폰의 모습을 보여주는 3D 애니메이션이 있는 디지털 액자를 받게 될 것이다.
보다폰그룹 닉 리드 최고경영자(CEO)가 서명한 NFT의 진위성과 고유성을 보증하는 증명서도 경매 당첨자에게 증정될 예정이라고 아구테스는 지적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World's first text message sells as NFT - B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