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재생사업' 시공사 선정 ㅣ 한국종합기술, 12월 해외 PMC만 4건 수주

 

2,219억원 규모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재생사업' 시공사로 23일 선정됐다. 계룡건설 컨소시엄은 계룡건설산업과 금호건설, 금성백조주택, 대국건설산업, 지표건설로 구성됐다.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재생사업' 시공사 선정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재생사업 조감도.

 

이 사업은 총사업비 2219억원을 투입해 와촌동 106의 17 일대에 지식산업센터, 생활기반시설, 공동주택(254가구), 복합환승센터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착공은 내년 상반기로 예정됐으며, 2025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김주영 기자   기계설비신문 

 


 

 

    한국종합기술이 이달에만 해외 PMC(Project Management Consultancy·통합사업관리) 사업 4건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후 1시59분 한국종합기술은 전 거래일 대비 320원(4.91%) 오른 6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종합기술, 12월 해외 PMC만 4건 수주
한국종합기술이 KOICA사업 등 이달들어 4건의 PMC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사진은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공식 블로그.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 edited by kcontents

 

한국종합기술은 이달 초 코이카로부터 약 90억원 규모의 해외 PMC 용역사업 2건을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연세대학교 등과 공동으로 수주했다.

 

이외에도 한국국제협력단으로부터 56억원(한국종합기술 지분 약 20억원) 규모의 ‘스리랑카 도로교통 DB 구축 및 역량강화 사업 PMC’를 비롯해 ‘세네갈 포도르 새마을 시범마을을 통한 농촌개발사업 PMC’를 새마을세계화재단과 함께 연이어 공동 수주했다.

머니S 안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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