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발견 백신 논란...의사협회와 공동으로 국과수 검증 받기로 ㅣ 의사 아닌 서민, “코로나 백신서 기생충 발견 음모론” 주장...뼛속까지 왼편?
경제문화 Economy, Culture/사회이슈 Society issue2021. 12. 20. 17:41
의사들과 학부모 협회 참여
요즘 국과수 믿을 수 있나
"의사협회도, 백신 강제접종은 안된다"
백신 접종 찬반으로 이혼 위기 부부도 출현
아닐꺼다?
의사가 배양 시험을 통해 밝혀낸 것을 무슨 근거로 반박해
한 두사람이 검증한게 아닌데
백신 접종은 했니?
생긴대로 사는구나!
(편집자주)
이른바 ‘조국흑서’의 공동저자인 서민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코로나 백신에서 기생충이 발견됐다는 음모론에 대해 “범죄행위에 가깝다”라고 비판했다. 서민 교수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기생충학 박사다.
서 교수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체불명의 의사 호소인이 백신을 배양해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기생충 비슷한 물질을 발견했단다”라며 “백신은 매우 엄격한 무균상태에서 제조되고, 화이자 같은 경우 영하 50도에서 보관. 운반된다. 백신 제조 과정에서 미생물이 섞여들어갔다 해도 살아있을 확률은 희박하다”라고 했다.
서 교수는 “특히 기생충은 영하의 온도에서 금방 죽으며, 배양조건이 매우 까다롭다. 대충 배양해서 기생충이 자라는 건 불가능하다”라며 “그런데도 백신 배양액에서 뭔가가 자랐다면, 그건 그 의사호소인이 배양을 더럽게 한 탓에 미생물이 섞여들어갔다고 봐야 한다”라고 했다.
조선일보
[전문]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12/15/7U3G6O7HHFDGFBUVFEJG3S6V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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