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5명 중 1명 이상은 '외롭다'...우리나라 사회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나

 

   졸업 후 첫 일자리가 1년 이하의 계약직인 청년의 비중이 전체의 절반 수준으로 크게 늘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사회활동 등에 제약이 생기면서 지난해 결혼과 출산은 2019년보다 10%가량 감소했다. 통계청은 10일 이런 내용을 담은 '한국의 사회동향 2021'을 발표했다.

 

성인 5명 중 1명 이상은 '외롭다'

 

 

  코로나19가 확산한 지난해 성인 5명 중 1명 이상은 '외롭다'고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고립 정도가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는 낮아졌다. 통계청은 10일 이런 내용을 담은 '한국의 사회동향 2021'을 발표했다.

 

성인 5명 중 1명 이상은 '외롭다'

 

 

 

 

  경제를 지탱하는 생산연령인구(15∼64세)가 앞으로 50년간 2천만명 넘게 줄어 지금의 절반 이하로 쪼그라들 전망이다. 통계청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장래인구추계: 2020~2070년'을 9일 발표했다.

 

성인 5명 중 1명 이상은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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