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신축공사 ㅣ CJ대한통운 건설부문, 고덕비즈밸리 알서포트의 신사옥 공사 수주

 

 

진흥기업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신축공사

 

1,382억 원 규모

 

진흥기업,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신축공사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투시도 매일경제
진흥기업,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신축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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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건설부문, 

고덕비즈밸리서 잇따라 수주

 

   비주거 건축에 주력하고 있는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건립될 예정인 알서포트의 신사옥 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알서포트는 원격솔루션 시장 점유율 아시아 1위의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사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 고덕비즈밸리 알서포트의 신사옥 공사
알서포트 신사옥 조감도.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제공

 

이로써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지난해 3월 참치 원양어업과 수산물 유통업 등을 하는 신라교역의 신사옥과 지난해 11월 국내 송출사업자 1위인 KMH의 신사옥 공사에 이어 고덕비즈밸리 내에서 3번째 수주를 하게 됐다.

 

알서포트 신사옥은 약 23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3년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공사 연면적은 1만9032㎡(5757평), 공사 금액은 약 450억원이다.

 

 

고덕비즈밸리 내 신라교역 신축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조성훈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소장은 “각각의 현장이 발주처와의 신뢰 속에 2년째 차근차근 진행되는 과정을 많은 예비 발주처에서 관심을 가지고 봐 왔다”면서 “인근에 있는 현장 간 시너지를 발휘하며 효율성을 높이고 있는 점을 높이 사서 연속 수주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물류센터, 리모델링, R&D센터, 골프장 분야를 핵심사업으로 정하고 관련 수주에 주력하고 있다.

고성민 기자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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