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사진들 Best of 2021: Top 50 Photographs From Around the World

경제문화 Economy, Culture/사진미술 Photo & Arts2021. 12. 2. 20:43

코로나 팬데믹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한 해가 끝나갈 때, 우리 모두는 잠시 멈춰서 좋은 일과 나쁜 일 등 지나간 모든 것을 되새기려고 한다.

올해 최고의 사진들 Best of 2021: Top 50 Photographs From Around the World

기복이 심한 한 해였지만 주로 회색지대가 많았다. 2020년에 우리는 전 세계가 전염병에 의해 황폐화된 이상 현상을 정확히 찾아낼 수 있었고, 이는 우리 생애의 그 어떤 것과도 다른 재앙이었다. 그러나 2021년에는 다른 도전들이 제기되었다. 우리는 아직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바이러스의 다른 변종들과 함께 대유행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지만, 백신과 그 이후의 촉진 주사의 형태로 우리는 희미한 희망을 만났다.

2021년 상점, 호프집, 체육관, 극장 등이 다시 서서히 문을 열기 시작하면서 세계는 '터널 끝의 빛'이라는 속담을 엿볼 수 있었다. 백신은 우리 지구촌에 새로운 희망을 주었고, 세계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전에 여행 제한과 사회적 거리 두기 의무로 인해 많은 일을 잃었던 많은 사진작가들은 세계를 기록하고 계속해서 인상적인 사진들을 찍을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았다. 2021년의 미심쩍은 세계 상태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아름다움, 절망, 그리고 그 사이의 모든 것을 큰 효과로 촬영할 수 있었다.

지난 12개월 동안 찍은 이 사진들을 통해 우리가 느낀 삶에 대한 놀라운 회복력과 열정이 있다. 과거보다 더 많은 사진작가들은 자연의 비길 데 없는 장엄함과 변함없는 인간의 정신에 초점을 맞춘 것 같다. 한 해 동안 우리에게 남아 있는 이미지들은 색, 내용, 구성이 다양하지만, 그것들은 모두 지구에 대한 감사, 생명에 대한 감사, 그리고 서로에 대한 감사라는 느낌을 공유한다.

2021년의 본질을 완전히 포착할 결정적인 순간은 없지만, 부인할 수 없는 공동의 도전의 한 해였다. 전 세계에 걸쳐, 우리는 마주해야 할 장애물과 우리 주변의 눈부신 아름다움의 계시들과 평행선을 이루었다.

2021년 가장 숨막히고 겸손하며 영혼이 충만하고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사진 몇 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