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최고의 구글플레이 앱 어워드 수상작(미국 한국) Balance and Pokémon UNITE top Google Play’s ‘Best of 2021’ Awards

 

미국

 

  구글은 오늘 지난 해 최고의 앱과 게임에 대한 회사와 사용자의 선택을 모두 강조하는 2021년 최고의 앱 어워드 수상작를 발표했다. 

 

올해, 구글은 태블릿의 앱과 게임, 웨어 OS와 구글 TV를 포함하도록 수상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한다. 올해의 앱으로 명상 앱 Balance와 최고의 게임 포켓몬 유니테가 미국 수상앱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파라마운트+와 가레나 프리 파이어 맥스(Garena Free Fire MAX)가 이용자 선택상을 수상했다.

 

 

2020년, 그 상 수상자들은 스트레스를 받은 사용자들이 긴장을 풀기 위해 앱과 최고의 수면 앱인 루나나, 수상자인 겐신 임팩트와 같은 도피스트 게임으로 눈을 돌린 세상을 반영했다.

 

대유행의 초창기를 이제 뒤로 한 채, 올해의 수상자들 중 일부는 이제 긴장을 풀거나 탈출하는 대신 개인의 성장과 창의성에 초점을 맞춘 앱들이다. 이것 역시 우리가 사회로서 어디에 있는지를 반영하는 것 같다. 지난 1년 동안 미국 직원들이 더 나은 것을 찾아 성취감이 없고 보수가 적은 직장을 자발적으로 그만두는 '위대한 퇴사'가 있었고, 사람들이 열정을 추구하면서 창조경제가 붐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개인 맞춤형 명상을 제공하는 2021년 베스트 오브 2021 앱발란스 외에도 개인 개발형 수상자로는 음력과 '삶을 조화시키는' 앱인 문리, '코미디 릴렉스케이프' 앱, 여성용 최면요법 앱 클레멘타인, 더 나은 수면 앱 슬립사이클, 멘토 스페이스 등이 있다. 추적자이자 기획자 라빗; 그리고 상실의 슬픔을 찾아내는 앱, 공감.

 

다른 수상자들은 우리가 음성 채팅방 클럽하우스와 같은 팬데믹 생활에 어떻게 적응했는지, 스피치파이와 같은 스크린 시간을 줄이기 위한 도구들, Blossom과 같은 자연과의 연결을 위한 도구들 등을 보여주었다.

 

우승자 밸런스 외에 앱 수상자 전체 라인업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Best Apps for Good 

Empathy

Mentor Spaces

Speechify

 

Best Everyday Essentials 

Blossom

PhotoRoom

Rabit

 

Best for Fun 

Clubhouse

Noobly

Whatifi

 

Best Hidden Gems

Laughscape

Moonbeam

Moonly

 

Best for Personal Growth 

Balance

Clementine

Uptime

 

Best for Tablets  

Canva

Concepts

Houzz

 

 

 

Best for Wear 

Calm

MyFitnessPal

Sleep Cycle

 

Popular on Google TV

Disney+

ESPN

Tubi

 

Mashable

 

올해의 최고의 게임들은 크로스 플랫폼 게임에 초점을 맞춘 최고의 게임 포켓몬 유니트가 이끌었다.

 

《포켓몬 유니트》는 포켓몬스터 컴퍼니와 티미 스튜디오 그룹이 공동 개발한 포켓몬스터 최초의 전략 팀 배틀 게임이다. 호시노 마사아키 포켓몬유나이티드 프로듀서는 "모바 장르의 가장 좋은 부분을 증류해 새로운 종류의 게임을 만들려 했지만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지는 확신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의 상은 우리 게임이 팬들과 언론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이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동시에 포켓몬 유나이트가 우리 선수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훨씬 더 흥미진진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시켜 줍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더 큰 라인업에는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새"와 친구가 되기 위해 도전하는 내성적인 Bird Alone과 같은 인디 경험도 포함되었다. 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의 도넛 카운티가 물리 기반 퍼즐 게임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게임 승자 명단에는 다음이 포함되어 있다.

 

Best Competitive 

 

League of Legends: Wild Rift

MARVEL Future Revolution

Pokémon UNITE

Rogue Land

Suspects: Mystery Mansion 

 

Best Game Changers

Inked 

JanKenUP! 

Knights of San Francisco 

Overboard!

Tears of Themis 

 

Best Indies 

7 Billion Humans

Bird Alone

Donut County 

My Friend Pedro: Ripe for Revenge 

Puzzling Peaks EXE

 

Best Pick Up & Play

Cats in Time

Crash Bandicoot: On the Run! 

Disney POP TOWN

Switchcraft

Towers

 

Best for Tablets

Chicken Police — Paint it RED!

League of Legends: Wild Rift

My Friend Pedro: Ripe for Revenge 

Overboard! 

The Procession to Calvary

 

각 국가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2021년 베스트 섹션에서 볼 수 있는 자체적인 우승 앱과 게임 목록을 갖게 될 것이다. 위는 구글 플레이의 미국 수상작들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techcrunch.com/2021/11/29/balance-and-pokemon-unite-top-google-plays-best-of-2021-awards/)

 


 

한국

 

밀리의 서재·쿠킹덤, 구글플레이 올해 최고 앱 선정

 

  구글은 자사 애플리케이션(앱)마켓 ‘구글플레이’의 ‘올해 베스트(최고) 앱’에 전자책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구글플레이 선정 올해의 베스트 앱, 올해를 빛낸 앱. /구글코리아 제공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은 ‘베스트 게임’에 선정됐다. 이용자가 직접 온라인 투표하는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에도 지난해에 이어 선정됐다.

 

‘올해를 빛낸 인기 앱’엔 네이버의 ‘클로바노트’가 선정됐다.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STT(speech-to-text)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다. ‘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 부문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왓챠’,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민경환 한국 안드로이드 앱·게임 비즈니스 총괄은 “언택트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모바일은 유저와 세계가 연결되고 소통하는 창으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라며 “구글플레이는 앞으로도 국내 앱·게임 시장이 더욱 성장하고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구글플레이는 매년 말 엔터테인먼트, 일상생활, 자기계발, 게임 등 카테고리에서 한해 동안 많은 유저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 앱과 게임을 발표해왔다.

김윤수 기자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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