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미 텍사스에 170억 달러 규모 칩 제조 공장 짓는다 Samsung to Choose Taylor, Texas, for $17 Billion Chip-Making Factory

 

글로벌 반도체 전쟁

자동차 제조업체 반도체 절대 부족...생산량 줄일 수 밖에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 반도체 생산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텍사스주 테일러에 약 17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그레그 애보트 텍사수 주지사가 22일 경 발표를 할 예정이다. 현지 시간으로 화요일 오후 5시.

 

 

점화장치부터 제동장치까지 현대 자동차의 반도체 수는 1,000개를 넘을 수 있다. 글로벌 칩 부족이 장기화되면서 제너럴 모터스에서 테슬라에 이르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생산량을 조정하고 전체 공급망을 재고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다. 일러스트/비디오: 샤론 시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wsj.com/articles/samsung-to-choose-taylor-texas-for-17-billion-chipmaking-factory-11637627613)

 

삼성전자[005930]가 미국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제2공장 부지를 텍사스주 테일러시로 결정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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