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섭 국기원장, 마라라고 방문 트럼프에 태권도 명예 9단증 수여..."더 강해지라고? Mr. Trump awarded Taekwondo ninth Dan Black belt
경제문화 Economy, Culture/얘기꺼리 Gosship2021. 11. 22. 10:03
트럼프가 태권도 도복을 입었다. 국기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게 명예 9단증을 수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지난 20일(한국시간)트럼프 전 대통령의 별장인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소재 마러라고 리조트를 방문했다. 이 원장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명예 9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복을 증정했다.
진정한 애국자?
(편집자주)
이 원장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평소 태권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도 태권도와 국기원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명예단증을 받게 되어 대단히 특별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태권도는 요즘 이런 시기에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훌륭한 무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방문을 요청하며 기대감도 나타냈다.
[스포츠서울 | 배우근기자] kenny@sportsseoul.com
(Source:
https://www.donga.com/en/List/article/all/20211122/3050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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