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개방의 물결 거세져...선진국일수록 개방화 경향 강해...한국은? World divided on whether COVID is contained, but increasing optimism we are turning the corner

 

입소스 설문조사 

뉴질랜드 캐나다 COVID-19 글로벌 모범국가 

 

왜 세계 정부는 하나의 아젠다로 접종을 서두르고 있을까

 

한국인 52% "코로나 머지않아 끝날 것"

일본인은 28%·미국인은 30%

(조선일보)

위 수치는 왜 차이날까....미일, 백신 정보가 많기 때문

 

   핼리팩스 국제안보포럼(Halifax International Security Forum)을 대표해 실시한 새로운 입소스 여론조사에따르면 전세계 시민들은 COVID-19의 발생 억제 여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지만 전세계가 점점 더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조사 대상 28개국에 걸쳐 평균 45%가 코로나19 발생이 억제됐으며 곧 끝날 것이라고 답해 지난해보다 12%포인트 증가했다.

 

백신 정보 공개 안된 채 접종 강요하는 방역 정책

반발하는 세계의 국민들 

부작용 사망자 급격히 증가

확진 사망자보다 훨씬 높아

왜 정보 공개를 안 할까

사람의 생명이 달려 있는데

 

뉴질랜드 국민들이 접종 강제 의무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The Conversation

 

뉴질랜드(73%), 캐나다(73%), 독일(71%), 스웨덴(70%)이 대유행 대처에 있어 훌륭한 리더십을 보여준 것으로 가장 널리 평가되고 있다. 바이러스를 통제하기 위한 국내 국경 폐쇄에 대한 평균 지지도는 56%로 지난해보다 12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평균적으로 세계 시민들이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 오늘날 대유행으로 인한 위협을 덜 느끼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더 개방된 국경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입소스 글로벌 어드바이저 온라인 플랫폼에서 2021년 9월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성인 2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중 일부다.

 

Covid-19의 발생은 억제되었고 곧 끝날 것?

세계보건기구(WHO)가 COVID-19 발병을 글로벌 대유행으로 선포한 지 1년 반이 넘으면서 통제 여부를 놓고 여론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전 세계 국가 평균 45%는 바이러스가 억제되었고 대유행은 곧 끝날 것임을 나타낸다. 이는 지난해(33%)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사우디 아라비아 (79%), 인도 (77%), 말레이시아 (69%)의 시민들이 이번 발병을 억제된 것으로 보는 반면, 캐나다 (28%), 일본 (28%), 호주 (29%), 미국 (30%)의 시민들은 이러한 견해를 가장 적게 가지고 있다.

 

거의 모든 국가에서 발견되는 Covid-19 시설에 대한 보기 증가

1년 전, 전 세계적으로 Covid-19 사례가 급증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옥스포드 대학의 데이터 내 우리의 세계에 따르면, 올해 조사 당시 60억 이상의 Covid-19 백신 복용량이 투여되었다. 그 결과, 조사된 거의 모든 국가에서 대유행이 억제되었다는 견해가 높아졌을 것이다. 조사 대상 28개국 중 24개국에서 지난해부터 대유행이 억제됐다고 응답한 비율이 증가했으며, 이 중 18개국에서 10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상승폭이 가장 큰 국가는 스페인(+31포인트 대 49%), 칠레(+26~47%), 한국(+23~52%), 페루(+21~47%) 순이다. 현저한 감소를 보이는 유일한 나라는 러시아(-11~41%)로, 대유행 초기 이후 매일 새로운 사례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COVID-19에 대한 글로벌 리더십의 관점 개선

COVID 대유행 대처 실적이 평가된 13개 국가 및 기관 중 미국(+24 포인트 대 46%), 영국(+11 포인트 대 58%), 스웨덴(+8% 대 70%), 프랑스(8% 대 59%), WOH) 등 5개 국가의 평균 인구 비율이 증가했다. 61%까지). 다른 모든 국가와 단체는 +/- 3점 이하의 변화를 보인다

 

뉴질랜드와 캐나다가 COVID-19의 글로벌 리더로 간주

뉴질랜드와 캐나다는 전 세계 국가 평균 73%로 전염병에 대처하는 데 있어 훌륭한 리더십을 보여준 것으로 가장 널리 평가되는 두 나라로 남아 있다. 독일(71%)과 스웨덴(70%)이 그 뒤를 바짝 따랐다. 이 4개국은 전염병을 관리하는 데 있어 다른 접근 방식을 따랐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연구에서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미국, 중국, 그리고 자신의 정부는 그리 많지 않다.

이번 조사에서 조사된 미국(글로벌 국가 평균 46%)과 중국(47%)은 전염병에 대처하는 데 있어 좋은 리더십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되는 두 나라이다. 그러나, 평균보다 52%로 겨우 더 높을 뿐이다.

 

국가나 단체가 COVID 대유행을 대처하는 데 있어 훌륭한 리더십을 보여주었는가?

 

 

캐나다인과 미국인들은 글로벌 리더십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평가된 13개 국가 및 단체 중 2개를 제외한 모든 캐나다인들이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했다고 인식하고 있다. 이에 비해 캐나다인 4명 중 1명 정도만이 중국과 미국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두 경우 모두 27%). 다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미국은 15점 상승한 것으로, 반대로 자국에 좋은 점수를 주는 캐나다인 비율(68%)은 14점 하락했다.

 

미국에서는 얼마나 많은 국가와 단체가 대유행을 관리했는지에 대한 시각이 1년 전보다 덜 장밋빛이다.

 

작년에 비해 더 많은 미국인들이 훌륭한 리더십을 보여줬다고 평가한 유일한 나라는 7점 오른 46%이다. 반면 캐나다(-15점 대 69%), 한국(-15점 대 49%), 뉴질랜드(-14점 대 67%), 독일(-14점 대 62%) 등 10개 국가 및 단체 중 7개국은 9점 이상 하락했다.

 

Covid-19 국경 폐쇄는 여전히 과반수의 지지를 받고 있지만, 더 줄어든 지지를 받고 있다.

 

조사 대상 28개국에 걸쳐 평균 56%에 달하며, 전염병이 억제된 것으로 입증될 때까지 국경을 폐쇄해야 한다는 의견이 19개국에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말레이시아(85%), 인도(75%), 터키(70%)의 국민들이 이 정책을 지지할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네덜란드(34%), 벨기에(40%), 이탈리아(42%), 폴란드(42%), 독일 등의 국민들은 이 정책을 지지할 가능성이 가장 낮다.

 

 

바이러스가 지난해부터 억제되었다는 믿음이 12포인트 커지면서 국경 폐쇄에 대한 지지도 67%에서 56%로 떨어졌다. 국경 폐쇄에 찬성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조사 대상 28개국 중 25개국에서 최소 4포인트, 그리고 그 중 18개국에서는 10포인트 이상 감소했다. 지난해보다 감소폭이 가장 큰 나라는 이탈리아(-25포인트~42%), 아르헨티나(-21~61%), 캐나다(-21~54%), 스페인(-19~47%), 페루(-19~62%) 등이다.

 

입소스가 글로벌 어드바이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28개 시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입소스는 미국, 캐나다, 말레이시아, 남아프리카, 터키의 18-74세 성인 22,016명과 2021년 9월 24일 금요일부터 10월 8일 금요일까지 23개 다른 시장의 16-74세 성인들을 인터뷰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ipsos.com/en/2021-hisf-covid-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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