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판교 제2테크노밸리 G1-1BL 신축공사 수주 ㅣ 선진엔지니어링, 방글라데시 ‘활주로 확장공사 감리’ 계약 체결

 

태영건설, 판교 제2테크노밸리 G1-1BL 신축공사

 

1,110억원 규모

 

해안건축
dart.fss.or.kr

 

 


 

500만달러 규모

 

   선진엔지니어링은 지난 15일 방글라데시 민간항공청(Civil Aviation Authority of Bangladesh)과 ‘활주로 확장공사 감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500만달러다.

 

이 공사는 콕스바자르 공항 기존 활주로를 해상매립지로 연장하는 사업으로, 이 과정에서 선진엔지니어링은 감리 역할을 수행한다. 발주청은 선진엔지니어링이 매립 및 활주로 시공감리에 대한 역량을 동시에 갖췄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줬다는 후문이다.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공항 조감도

 

방글라데시 정부는 관광도시로 잘 알려진 콕스바자르 내 공항(1956년 개항)의 인프라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국제 항공편 운항을 추가하고, 미얀마와 태국 등 주변국가를 아우르는 지역 허브 공항으로 변신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사업도 인프라 사업 개선의 일환이다.

 

오성진 선진엔지니어링 해외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주를 통해 방글라데시에서 수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라며 “토목ㆍ인프라시설을 바탕으로 가운데 건축개발사업 등 포트폴리오 확장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진엔지니어링은 방글라데시 건설시장에서 꾸준히 수주 낭보를 전하고 있다. 지난 2013년 다카 BRT Line no.3 설계 프로젝트 수주를 시작으로 파드마 다목적 교량 감리, 방글라데시 쉐이크 무집 의과대학(BSMMU) 종합병원 설계ㆍ감리, 마투에일 쓰레기 매립장 마스터플랜 수립 등을 수행하며 노하우를 쌓고 있다.

[이코노믹리뷰=최남영 기자] 

 

출처 : 이코노믹리뷰(http://www.econov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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