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과 결혼한 마코 일본 공주... 왕족 지위 잃고 가족들과도 아듀! VIDEO: Japan's Princess Mako marries for love, gives up money and title
마코 일본 공주는 화요일 전통적인 결혼 축하 행사 없이 조용히 비 왕족 남성과 결혼했으며,일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결혼은 "우리의 마음을 소중히 하며 살기 위해 필요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게이 고무로와의 결혼은 마코의 왕족 지위를 잃게 했다. 그녀는 남편의 성을 따랐다. 그녀가 성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부분의 일본 여성들은 부부당 하나의 성만을 요구하는 법 때문에 결혼과 동시에 자신의 성을 버려야 한다.
황실청은 이 커플의 결혼 서류가 17일 오전 궁궐 관계자에 의해 제출됐으며 공식화됐다고 밝혔다. 그 커플을 위한 결혼 연회나 다른 결혼 의식은 없었다. 이 기획사는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변호사와 결혼을 환영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했다.
"제게는 남편은 값을 매길 수 없는 사람이에요. 마코는 TV로 중계된 기자회견에서 남편에 대해 존댓말을 사용하며 "우리의 결혼은 우리의 마음을 소중히 하며 살기 위해 필요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고무로는 "나는 마코를 사랑한다. 한 번밖에 살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고 싶다." 그는 마코와 함께 있어 행복할 때나 힘들 때나 서로 마음을 나누고 격려하고 싶다고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cbc.ca/news/world/japan-princess-mako-marriage-1.6225143)
kcont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