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원격으로 상태를 관리하는 스마트 밴드 'New 'smart bandages' that tell doctors when a wound has healed...
새로운 '스마트 밴드'는 먼저 확인할 필요 없이 언제 상처가 아물었는지 의사들에게 알려줄 수 있다.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의 과학자들에 의해 개발된 이 밴드는 상처가 아물었는지에 대한 중요한 지표인 수분 수준을 읽을 수 있는 센서가 장착되어 있으며, 그 데이터를 근처 스마트폰의 앱으로 전송한다.
의사들은 이 정보를 통해 밴드를 제거하지 않고도 상처의 치유를 보장할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실시간 무선 모니터링을 제공함으로써, 비록 지금은 원형에 불과하지만, 의사들이 상처를 더 잘 관찰하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연구원들은 스마트밴드의 정확한 가격이나 언제 상용화될지 밝히지 않았지만, 디자인으로 저렴한 소재를 선택하면서 '저비용 일회용'이라고 말했다.
볼로냐 대학의 연구 저자 루카 포산지니 박사는 "우리는 다양한 층과 다른 흡수 특성과 특성을 가진 다양한 붕대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그 아이디어는 상처의 종류마다 적절한 밴드를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약한 상처에서부터 화상과 물집과 같은 심한 상처까지
'하지만, 다양한 유형의 상처에 우리의 기술을 적용하기 전에 센서 형상을 더욱 최적화하고 최적의 치유를 위해 적절한 센서 값을 결정해야 한다.'
'스마트밴드'에는 상처 수분 수치를 측정한 뒤 무선주파수식별(RFID) 칩을 이용해 주변 스마트폰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센서가 내장돼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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