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 세계선수권 리커브 단체전 금메달 5개 획득...김우진 최초 3관왕 VIDEO:South Korea sweep team recurve finals at World Archery Championships

남자 단체전 결승 김우진, 김제덕, 오진혁

개최국 미국에 완승

 

  한국은 미국 양크톤에서 열린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3번의 리커브 단체전에서 모두 완승을 거두었다.

 

남자 단체전에서는 우승 후보이자 올림픽 챔피언인 김우진, 김제덕, 오진혁이 결승전에서 개최국의 브래디 엘리슨, 매튜 노펠, 잭 윌리엄스를 6-0으로 여유 있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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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브 컴파운드의 차이

  조선일보

 

이번 승리는 두 개의 연속 동메달을 딴 후 한국 남자 팀의 세계선수권대회 시상대 정상을 되찾는 것을 의미한다.

"5년 동안 다소 힘든 시간이어서, 우리 팀 동료들과 함께 마침내 1위를 차지했다,"라고 김우진은 말했다.

 

 

정말 기분이 좋아요.

"정말 즐거웠어요."

 

한국팀은 18개의 화살 중 2개만 황색 바깥에 위치해 미국이 나아갈 기회를 거의 주지 않았다.

 

리커브 여자 단체전 결승전은 2017년 금메달 결정전의 재현이었다.

올림픽 챔피언들은 2번 시드 멕시코에 6-2로 이기면서 그 결과를 재현했다.

 

"지난 세계선수권대회인 2019년에 우리는 금메달을 놓쳤다,"라고 안산, 장민희와 함께 번영했던 강채영은 말했다.

그 때는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지금은 드디어 금메달을 땄기 때문에 정말 행복해요.

 

"올해는 아름다운 해입니다."

 

 

개인 톱시드 안과 김우진이 합세하여 리커브 혼합팀 결승전에서 러시아 양궁 연맹을 6-0으로 이겼다.

리커브 경기 후에 컴파운드 팀 결승전이 있었다.

 

좌로부터 김우진 오진혁 선수 olympics.com

 

콜롬비아는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되찾아 처음으로 혼성 단체전 세계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미국은 남자 단체전 시상대의 정상으로 돌아왔다.

 

사라 로페즈, 알레한드라 우스키아노, 노라 발데즈는 올해 여자 결승전에서 프리아 구자르, 무스칸 키라르, 조티 수레카 벤남을 229-224로 설득력 있게 물리쳤다.

 

혼성 결승에서는 또 한번 콜롬비아와 인도의 경기가 벌어졌는데 로페즈와 다니엘 무노즈가 대표로 출전한 남미팀이 154-150으로 이겼다.

브라덴 겔렌티엔, 크리스 샤프, 제임스 루츠로 구성된 미국팀은 남자 금메달 결정전에서 멕시코 이웃 국가들을 226-211로 격파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insidethegames.biz/articles/1113407/2021-world-archery-championships)

https://youtu.be/c7ErgfxXG2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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