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 년 만에 연결된 콘월 틴타겔 성 다리...스털링상 후보에 올라 VIDEO: New Tintagel Castle Bridge Opening

 

New Tintagel Castle Bridge Opening

Stirling Prize 2021 Shortlisted Building + Architects

Design: Ney & Partners engineers and William Matthews Associates Architectural Practice

 

  50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콘월의 틴타겔 성의 두 분리된 반쪽이 오늘(2019년 8월 8일 목요일) 자선 단체인 영국 문화 유산에 의해 공개된 대담하고 새로운 보도교 덕분에 재결합될 것이다.

 

영국 콘월의 뉴 틴타겔 성교사진 © 데이비드 레베인

 

 

* 스털링 상 (Stirling Prize)

영국 왕립 건축가 협회 스털링상은 건축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영국 상입니다. 그것은 영국 왕립 건축가 협회에서 매년 조직하고 수여하는 건축가 제임스 스털링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위키백과

 

8월 11일 일요일부터 방문객들은 아서 왕의 전설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코니쉬 성의 중세 거주자들의 발자취를 따라 걸을 수 있고 중세 이후 볼 수 없었던 멋진 해안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영국 콘월의 뉴 틴타겔 성교 사진 © 데이비드 레베인

 

57m 높이의 협곡에 걸쳐 있고 중간에 숨을 헐떡이게 하는 틈이 있는 이 다리는 본토에 있는 13세기 문간과 바다로 돌출된 들쭉날쭉한 머리나 섬 사이의 좁은 땅줄기를 따라간다. 이 역사적인 건널목은 "좁은 입구의 요새"라는 뜻의 Cornish Din Tagell이라는 이름의 유래가 될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

 

 

 

 

 

중세 학자 몬머스의 제프리는 이 육교가 너무 좁아서 "영국 왕국을 통째로 당신 편이라고 해도 무장한 세 사람이 방어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썼다. 전설에 따르면 마법사 멀린에 의해 콘월 공작의 모습으로 변한 영국의 왕 우더 펜드라곤은 이 통로를 가로질러 성으로 들어갔고, 그곳에서 그는 훗날 아서 왕을 낳게 된 공작의 아내 예르나와 하룻밤을 보냈다고 한다. 

 

영국 콘월의 뉴 틴타겔 성교 사진 © 데이비드 레베인

 

콘월 백작 리처드(Richard)는 1230년대와 1240년대에 틴타겔(Tintagel)에 성을 지었고 육교를 설계할 때 필수적인 부분을 차지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e-architect.com/england/new-tintagel-castle-bridge-in-cornwall)

 

 

The Making of Tintagel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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