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빅테크 CEO들 집단 소송 ㅣ 중국, 자국 빅텍기업 통제 Trump sues Big Tech CEOs ㅣChina cracks down on its own tech companies

 

Former President Donald Trump, who has complained about censorship by social media giants, filed class-action lawsuits Wednesday against Facebook CEO Mark Zuckerberg, Twitter CEO Jack Dorsey and Google CEO Sundar Pichai.

 

 

 

https://www.axios.com/trump-lawsuit-facebook-twitter-82323cf3-b8ce-48ed-8cab-cafe31f0bae7.html

 

  미국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대기업들의 검열 문제를 호소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와 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CEO),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중요한 이유: 

이것은 트럼프가 수년간 언론의 자유와 검열을 놓고 트위터와 페이스북과 싸워온 것 중 가장 최근의 일이다. 트럼프는 트위터 사용이 전면 금지되고 앞으로 2년 동안 페이스북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세부사항: 

트럼프는 이날 오전 11시(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남부지구에 제기된 소송에서 자신이  이 소송을 대표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 SNS 계정을 복구할 수 있도록 즉각 가처분 구제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3대 소셜 미디어에 "징벌적 손해"를 가하도록 법원에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의 법적 노력은 '헌법소송제휴'라는 새로운 법인을 통해 트럼프의 정책 영속화에 초점을 맞춘 비영리단체인 미국제일정책연구소(AFPI)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날 발표에는 브룩 롤린스 AFPI 회장과 린다 맥마흔 이사회 의장이 함께했다.

 

집단 소송은 트럼프가 편향된 정책에 의해 검열을 받아왔다고 주장하는 더 넓은 그룹의 사람들을 대신하여 기술 CEO들을 고소할 수 있게 할 것이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논평을 거부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Liberals should be scared to death,' GOP lawmaker warns

 

https://www.foxnews.com/media/big-tech-will-censor-liberals-next-if-congress-doesnt-act-rep-ken-buck

 

"자유주의자들은 죽을 만큼 두려워해야 한다." 공화당 의원이 경고

 

R-Colo의 켄 벅 의원은 수요일, "아메리카 리포트"에 "의회가 기업들에 대한 책임을 묻고 더 많은 경쟁을 요구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은 다음에 검열당하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고 말하며, 빅테크를 떠맡기를 꺼려하는 진보파 의원들에게 경고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U.S. tech companies for years have grumbled about how the Chinese government favored its homegrown heroes, largely shielding them from global competition. Now, though, China is turning on its own Big Tech companies, reminding them who's boss.

 

 

Why it matters: This complicates U.S. IPO plans for dozens of Chinese companies, and potentially revalues even more Chinese unicorns.

 

https://www.axios.com/chinas-big-tech-crackdown-c3a9d149-bb8c-49dd-b2c0-c6448c030673.html

 

 

중국, 자국 빅텍기업  통제

 

미국 빅텍들은 수년 동안 중국 정부가 자국 내 빅텍들을 어떻게 우대했는지에 대해 투덜대고 있지만 대부분 글로벌 경쟁으로부터 보호해 주었다. 

 

하지만 이제 중국은 빅테크 회사들에게 누가 보스인지 상기시켜 주며 등을 돌리고 있다.

 

중요한 이유: 이것은 미국의 IPO 계획을 복잡하게 만든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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