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이렇게 좋은 줄!...만성 간질환에도 효과..사망률 49% 낮춰 줘 Drinking coffee may cut risk of chronic liver disease, study suggests

 

From espresso to instant, coffee is part of the daily routine for millions. Now research suggests the brew could be linked to a lower chance of developing or dying from chronic liver disease.

 

Chronic liver disease is a major health problem around the world. According to the British Liver Trust, liver disease is the third leading cause of premature death in the UK, with deaths having risen 400% since 1970.

 

 

 

https://www.theguardian.com/science/2021/jun/22/drinking-coffee-may-cut-risk-of-chronic-liver-disease-study-suggests

 

더 중요한 것은

커피 뿐 아니라 운동+좋은 식단+절주(금주) 병행해야

 

  에스프레소에서 순간까지, 커피는 수많은 사람들의 일상 중 일부이다. 이제 연구는 만성 간 질환으로 인해 발병하거나 사망할 가능성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시사한다.

 

만성 간 질환은 전 세계의 주요 건강 문제 중 하나다. 영국 간신탁에 따르면 간질환은 영국에서 1970년 이후 사망률이 400% 증가한 세 번째 조기 사망 원인이다.

 

새로운 연구는 커피를 마시는 것이 간암을 예방하고 알코올과 관련된 간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시사한 이전 연구와 함께, 커피를 마시는 것이 이점을 가져올 수 있다고 시사한 최근의 것이다.

 

"커피를 마시는 것이 심각한 간질환을 예방한다는 것을 영국의 대규모 코호트에서 확인시켜 준다,"라고 사우샘프턴 대학의 공동저자인 폴 로데릭 교수는 말했다.

 

Roderick과 동료들은 BMC Public Health 저널에 기고하면서 특정 조건과 관련된 유전적, 환경적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설계된 프로젝트인 UK Biobank 참가자 494,585명의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했는지 보고했다.

 

참여자 모두 40~69세였고 커피를 마시지 않은 10만9767명에 비해 38만4818명이 커피를 마신다.

 

연구팀은 거의 11년의 중간 기간에 걸쳐 참가자들의 간 건강을 조사한 결과 만성 간질환은 3,600건, 사망자는 301명, 단순 지방간질환은 1,839건이었다.

 

분석 결과 체질량지수, 알코올 소비량, 흡연 여부 등을 고려한 결과 커피를 마신 사람은 맥주를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만성 간질환이나 지방간 질환(병용)에 걸릴 위험이 20% 낮았다.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또한 만성 간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49% 낮았다.

 

연구팀은 하루 최대 3~4잔의 커피 소비량에 따라 그 효과가 커지면서 "추가적인 소비 증가가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The Guardian

 

인스턴트 커피, 디카페인 커피, 분쇄 커피를 별도로 고려할 때 위험 감소도 발견되었다. 

 

그러나 이 연구는 커피 자체가 만성 간질환의 위험을 줄여준다는 것을 입증할 수 없다는 것을 포함해 한계가 있으며, 참가자들은 한 번에 커피 마시는 습관에 대해 질문만 받았다.

 

로데릭은 "그러나 심각한 간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효과적인 개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제기한다. 예를 들어, 고위험군들에게서 그렇다"며, 간질환에 유익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많은 성분들이 있고, 이러한 성분들은 커피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고 지적했다.

 

영국 리버 트러스트의 바네사 헤비치는 이 연구가 커피가 간 건강에 좋다는 점점 더 많은 증거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는 것 뿐만 아니라 운동을 하고 잘 먹음으로써 알코올을 줄이고 건강한 몸무게를 유지함으로써 그들의 간 건강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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