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미 금융가 추천 종목들...한국도 동기화? Wall Street Analyst 85 pinned it down… Buy ○○○ in the second half

 

 지난 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5% 급등했지만 뉴욕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S&P 500선이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한동안 주춤했던 대형 기술주들의 강세가 '요동쳤다. 올 상반기 성장주를 웃도는 가치주가 3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월가 투자은행(IB)들은 최근 부진한 '빅테크' 종목들의 주가 움직임이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https://www.newsdirectory3.com/wall-street-analyst-85-pinned-it-down-buy-%E2%97%8B%E2%97%8B%E2%97%8B-in-the-second-half

 

월가의 75%가 '매수'로 평가한 주식

CNBC에 따르면 상반기 주가가 부진했던 'FAANG'(페이스북·아마존·애플·넷플릭스·구글) 그룹 내 많은 종목이 월가 분석가 75% 이상의 매수 등급을 받은 종목에 포함됐다. 특히 아마존과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85% 이상이 구매를 추천했다. 페이스북도 76.9%의 매수 의견을 받았다.

 

아마존은 4월 말 3467.42달러까지 올랐지만 5월 중순 8% 넘게 하락한 뒤 횡보하고 있다. 이달 7일부터 다시 급등해 3350달러대를 회복했다. 월가 분석가들에 따르면 향후 12개월 동안 아마존의 평균 가격은 4274.13달러. JP모건은 "아마존의 MGM 스튜디오 인수가 성장을 위한 최선의 결정이었다"며 "아마존 프라임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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