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세계 최장 해저 케이블 건설 VIDEO:Google bolsters cloud push with new Firmina subsea cable

 

  구글은 미국 동부 해안에서 아르헨티나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해저 케이블로 클라우드 인증을 강화하고 있으며 브라질과 우루과이 접점이 추가됐다.

 

피르미나(Firmina)는 브라질 폐지론자 마리아 피르미나 도스 리스(Maria Firmina dos Reis의 이름을 딴 케이블로 불리며, 구글이 투자한 16번째 해저 케이블로, 전적으로 자체 비용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https://venturebeat.com/2021/06/09/google-bolsters-cloud-push-with-new-firmina-subsea-cable/

 

 

클라우드 수요 증가

이러한 발표는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지출이 급증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디지털 전환과 원격 작업으로 인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Amazon의 AWS, Microsoft의 Azure 및 Google Cloud 등 "빅 3" 퍼블릭 클라우드 기업은 모두 지난 분기 실적에서 상당한 성장세를 보였다. 그러나, AWS의 경우 32%, Azure의 경우 19%에 비해,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지출 면에서 구글은 경쟁사보다 뒤쳐지고 있다. 그것이 적어도 부분적으로 구글이 해저 케이블 네트워크에 투자를 계속하는 이유다.

 

구글 대변인은 "구글 네트워크가 없다면 Gmail, BigQuery, 그리고 다른 Workspace와 Google Cloud 같은 제품을 사용자들이 기대하는 서비스 품질로 배달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벤처비트에 말했다. "우리 케이블 시스템은 구글이 세계적으로 알려진 속도와 용량, 신뢰성을 제공한다. 

 

Above: Google’s sixth privately-funded submaring cable, Firmina (구글의 6번째 자체 조달 건설 해저케이블 노선도)

 

 

Google Cloud에서 고객은 Google의 자체 서비스를 지원하는 동일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해저 케이블은 오늘날 전체 인터넷 트래픽의 98%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구글의 경우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소비자와 기업 사용자의 속도를 높이고 대기 시간을 줄이는 데 필수적이다.

 

 

techcrunch.com

 

 

대변인은 또 "구글이 지원하는 해저 케이블은 전 세계 고객과 사용자의 미래 용량 요구를 효과적으로 계획하고 공공 인터넷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것 이상의 보안 계층을 추가할 수 있게 해준다"고 덧붙였다.

 

피르미나는 펀타 델 에스테(우루과이)와 프라아 그란데(브라질)를 잇는 미국에서 아르헨티나의 라스토니나스까지 이어지는 것을 제외하고 기존 모네 케이블과 비슷한 궤적을 달릴 예정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Facebook, Google to build subsea cables between US and Southeast Asia

https://youtu.be/KE06wZqLvh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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