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에 50년 걸리는 덴마크 인공섬 프로젝트와 환경 논란 VIDEO: the controversial project approved in Denmark whose construction takes 50 years

 

리네트홀름 프로젝트

 

   해수면 상승으로 나라 전체가 사라질 수 있다. 이런 상황에 처한 나라 중 하나가 덴마크다, 

현재 35,000명의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거대한 인공섬을 건설한다.

 

덴마크 의회는 ‘리네트홀름’이라는 명칭의 약 2.6㎢짜리 거대한 인공 섬을 만드는 계획을 담은 법안을 지난 4일 통과시켰다.

 

코펜하겐 리네트홀름 인공섬 프로젝트 Artificial island Lynetteholm to be built in Copenhagen harbour Dezeen

 

https://www.explica.co/the-controversial-project-approved-in-denmark-whose-construction-takes-50-years.html

 

해수면의 상승은 기후 변화 덕분이며, 우리는 이미 그들의 지리적 위치와 관련하여 위험의 첫 번째 줄에 있는 나라들이 있다는 것을 보았다. 

 

네덜란드가 그중 1위를 차지했고 덴마크는 인구의 16%가 위험에 처해 있다. 물론, 이것은 분명히 환경 파괴로부터 파생된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매우 과감한 조치라 볼 수 있다.

 

바다 침략을 바탕으로 한 홍수와의 싸움.

이 거대한 섬은 이미 다음과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다. 리넷홀름. 이 프로젝트는 약 370개의 축구장 크기인 2.6 km2로, 그것을 짓는데만 약 8천만 톤의 기판(Substrate)이 필요할 것이다.

 

리네트홀름 프로젝트 위치도 Danish design review

 

BBC가 설명했듯이 덴마크 지방정부는 이 거대한 인공섬이 현재의 덴마크(육지질량)와 연결되는 이 프로젝트를 다양한 방법으로 승인했다. 이 나라는 이미 스웨덴과 연결되는 우레순드 교량 터널이 있어 도로와 철도도 이와 비슷한 구조일 것이다.

 

인공섬에 대한 계획은 댐의 체계를 포함하고 있는데, 댐은 홍수와 대응하기 위해 사용된다. 이것은 거대한 건축물로 만들기 위한 모든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 프로젝트는 의심할 여지없이 환경적 영향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네덜란드를 치명적인 홍수로부터 구하기 위한 8km2의 제방: 이것은 거대한 방벽 오스터스셸데커링.

 

따라서, 일부 환경보호단체들은 이 프로젝트 유럽 연합의 사법 재판소에 제소했다. 프레데릭 롤랑 산드비 덴마크 기후환경운동 총서기(Klimabevägelseni Danmark)는 그린워싱에 대해 언급하며, 이 프로젝트의 환경적 영향이 도시에 미칠 것으로 추정되는 환경적 이익으로 가려졌다고 지적했다.

 

 

전체 공사 과정과 대형 차량이 대거 투입돼 건설자재, 기계 등을 운반해야 하는 점도 고려된다. 이들 기관에 따르면 오염 위험과 해협으로 유입되는 물줄기 외에도 공사 시작 이후 하루 350여 대의 화물차량이 덴마크 수도를 통해 자재 운반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리네트홀름 프로젝트 조선일보

 

프로젝트 비용은 26억 유로(약31억 불)로 예상되며, 리넷홀름의 위치는 3만 5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항구 지역에 위치하게 될 것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Denmark parliament approves giant artificial island off Copenhagen

https://youtu.be/VL1BJ7Tkb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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