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치료 중 착용 가능한 3D 프린팅 방사선 안테나 개발 New 3D Printed Radiotherapy Antennas Could Improve Breast Cancer Treatment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개인 체형에 맞출 수 있어

 

  유방암 치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 개발된 3D 프린팅 안테나는 치료 절차를 효율적이고 편안하게 해준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20년 한 해에만 230만 명의 여성이 유방암 진단을 받았고, 이로 인해 거의 70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이는 가슴의 선조직 내 덕트나 로불의 안감세포에서 발생한다.

 

https://www.azom.com/news.aspx?newsID=56165

 

 

최근 5년 이내에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여성은 현재 800만 명으로 추산되는데, 이는 전 세계 전체 환자의 64% 정도에 해당한다. 다행히 유방암에는 수술적 제거, 방사선 치료, 유방암에서 혈액을 통해 전이된 미세암을 치료하는 약물치료 등 다양한 치료 옵션이 있다.

 

많은 경우에, 특히 일찍 발견되었을 때, 이러한 치료는 암의 성장을 방지하고 그에 따라 생명을 구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다. 하지만, 암 생존자들이 증명하듯이, 치료 방법들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적어도 극초단파 유방 고열 시술을 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의 과학자들은 치료 중에 착용할 수 있는 보다 편안한 방사선 수신 안테나를 개발했다. 기존 기기보다 부피가 작고 유연성이 뛰어나지 않을 뿐 아니라 3D 프린팅이 가능해 환자 개개인의 신체 형태에 매핑할 수 있어 착용감이 훨씬 편리하다.

 

방사선의 흡수율을 보여주는 시뮬레이션 그래프 3dprintingindustry.com

 

 

그러나 그것만 시스템의 유일한 장점은 아니다. 이 제품을 설계한 팀은 수신기를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수준의 노출을 제공하도록 성능을 조정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팀의 연구는 국제학술지(International Journal of Intergular Research)에 발표된 논문에 올라가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k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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