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서울 자치구별 공시지가 상승률 ㅣ 상업지구 주거지 최고 공시가는 어디?

 

강남 1위 도봉구 꼴찌

 

   31일 결정·공시될 올해 서울의 공시지가가 작년 대비 평균 11.54% 올랐다고 서울시가 30일 밝혔다. 

이는 재작년 대비 작년 상승률(8.25%)보다 3.29%포인트 높다.

 

 

 

명동애(愛)타워, 

'네이처리퍼블릭' 건물 전체 임대

"한평에 6억8000만원"…18년째 가장 비싼 땅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상업지역인 명동 중구 충무로1가 24-2였다. 1㎡ 당 2억650만원을 기록했다. 이곳은 2004년부터 18년 연속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주거지역 중 서초구 반포동 2-12가 1㎡당 2670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서울의 최저 공시지가는 자연림인 도봉구 도봉동 산30의 1㎡당 6970원이었다.

 

 

 

서울의 토지 중 97.8%(86만24필지)의 올해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올랐다. 0.5%(4824필지)는 유지, 0.4%(3715필지)는 하락했다.(조선일보 인용)

 

연도별 개별공시지가 변동률.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주거지역 최고가는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주거지역 중에서는 서초구 반포동 2-12번지가 1㎡당 2670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곳에는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공시지가가 가장 싼 곳은 도봉구 도봉동 산30(자연림)으로 1㎡당 6970원으로 나타났다. 

(이상 중앙일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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