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점점 경쟁력이 없어지는 이유
거두절미 하고 진실을 외면하고 타협을 한다는 것
그것은 돈과 권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다.
전문 분야의 후진성...왜
우리나라가 전문분야에서 선진국과 비교해 경쟁력을 갖춘 분야는 극소수라 할 수 있다.
필자가 속한 건설분야도 마찬가지
좀더 쉽게 말하면 좀 더 어려워지면 못하고 안 할려는 습성이다.
즉 전문성의 단절이다. 중간에 덮어지고 은폐된다.
노벨상이 나올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다.
권력의 유혹 타협주의
어느 정권에서나 위와 같은 현상을 늘 있어왔지만
유독 이 정권에서는 만큼은 역대 최고다.
자신들에게 맞지 않는 것은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모두 배척한다.
공권력까지 동원해 결사 해지의 마음으로 막는다.
더 가관인 것은
언론까지 가세한다는 것.
언론은 그 고유의 역할보다 그냥 정권의 개가 됐다.
언젠가 부터 국내 언론을 신뢰하지 않게 됐다.
아마 모든 국민이 같은 생각일 것이다.
왜 이런 나라가 됐을까.
철저한 개인주의 때문. 선진국과의 그것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이런 상태가 5년마다 한 번씩 반복되니 나라가 성숙될 수 있을까
많은 국민들이 나라가 자신도 모르게 후퇴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한국의 권력 욕 그리고 이기심이 근간에 깔려있다.
그것을 관철하기 위해 부득이 거짓말 하는 것을 당연 시 하고 있다.
남을 짓밟고 오르려 한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는다.
그런데 언젠가 부터 인가 이런 패턴이 거의 일반화됐다.
은폐의 나라
한 국민들은 시간 지나면 모두 잊는다.
이를 국가는 일 벌어지면 이를 적절하게 잘 활용하고 있다.
오죽하면 개 돼지 국민이라는 말까지 나왔을까.
한국은 언제 선진국 같은 나라가 될 수 있을까
이런 상태면 요원할 것이다.
바이든이 한국이 선진국이라고 했다고?
모르나 비행기 태워주고 유리하게 협상하는 수법을?
한국은 삼성 빼면 그저 개발도상국일 뿐이다.
선진국의 조건은 외형이 아니다.
잘못된 것은 잘못했다고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
미래의 좋은 나라는 성숙한 인성에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그저 코 앞만 보고 달리는 나라
눈치 보기의 명수
120년 후에도 은둔의 나라
한국이 바로 그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