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선 사업발주 시작...,위례신도시 뿐 아니라 광주·성남 커버...교통 불편 우려도

 

위례선

서울 경전철 위례선은 마천역에서 복정역과 8호선 추가역을 이을 예정인 서울 경전철 노선이다. 

 

 

기점 마천역, 창곡역[A]

종점 복정역, 8호선 추가역[A]

역 수 12개

개통일 2024년 8월

 

 

위례신도시는 도시계획부터 트램부지를 미리 선정한 신도시이며 이는 전형적인 대중교통중심개발로 트램과 가까운 곳을 고밀도로 개발하고 불필요한 자가용 수요 발생을 방지해 대중교통 분담률 제고에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위례신도시 트랜짓몰은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차량 통행을 차단하고 트램만 통행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철도경제신문 인용)

https://youtu.be/pAjAQF6TYzs

 

 

"강남 연결" 쾌재 부른 광주·성남…위례는 절망

 

[땅집고] 경전철 위례신사선과 위례삼동선 예상노선도. /이지은 기자

 

위례신도시에서 출발해 경기 광주시 삼동을 연결하는 ‘위례삼동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됐다. 이 노선이 개통하면 성남시 옛 도심과 광주시 삼동에서 서울 강남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예정이다. 반면 위례신도시 주민들은 “지하철 이용이 더 불편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2일 발표한 ‘제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위례삼동선을 건설하는 방안을 포함했다. 위례삼동선은 경전철 ‘위례신사선’(강남구 신사역~위례신도시)을 연장해 위례신도시에서 경기 성남~광주 삼동을 잇는 총 길이 10.4㎞ 노선이다

 

[전문]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5/03/2021050300018.html

케이콘텐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