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억 '부산항 환승센터 건립' 수의계약 논란 ㅣ 장성 군청 정문만 14억? … 건축법 위반 논란도

 

   시작의 발단은 지난 2016년 11월28일 ‘부산항 환승센터 건립’ 우선협상대상자로 대표주간사 (가칭)부산항환승센터컨소시엄(주관사 ㈜디오엔이엔지)을 BPA가 선정했다.

 

 

하지만 그해 12월(30일간)말까지 우선협상자인 ㈜디오엔이엔지가 토지매매계약금 약 100억 원 가량을 마련하지 못했고, 이에 BPA가 나서 지역의 A사를 소개하면서 문제가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우선협상대상자인 ㈜디오엔이엔지는 "부산항만공사로부터 부당한 요구와 간섭으로 업무를 방해 받았을 뿐 아니라 사업권을 넘길 것과 포기하라는 등의 압력을 행사 당했다"고 주장했다.

 

[전문]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10521010004108

 

 

  장성군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처음 계획과 달리 미디어파사드까지 더해지면서 예산이 당초보다 배 이상 큰 14억 원까지 늘었고 매달 전기요금도 50만원 씩 납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 10%대로 낮은 군의 재정자립도를 고려할 때 꼭 필요한 사업이었는지라는 의문도 제기됐다.

 

 

[전문] 동영상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8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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