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한 한 채'에 집중하는 강남 집값 ㅣ 인플레이션 압박에 꿈틀하는 금값

 

  강남 아파트값이 올해 들어 꾸준히 상승하면서 서울 집값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이른바 '똘똘한 한 채'에 집중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재건축 개발 기대감이 커지면서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문]

https://m.yna.co.kr/view/AKR20210519002900003

 

 

    국내외 인플레이션 상승 압박이 커지자 한동안 가라 앉았던 금값이 꿈틀하고 있다.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에 밀렸던 금이 투자처로 재조명 받자 시세에 비해 1~1.5% 저렴하게 금괴를 매입할 수 있는 한국조폐공사 직거래 창구가 고액자산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19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조폐공사는 지난해 말 서울 마포 사옥에 최초로 오프라인 매장을 개설하고 금괴 직접 판매에 나섰는데 매장 개설 이후 한달에 수십억원의 금괴 매입 자금이 몰리고 있다.

 

통상 고액자산가들은 은행권을 통해 금괴를 매입하는데 이 경우 매입 금액의 2% 가량을 판매 수수료로 내야 한다. 반면 조폐공사 직거래 매입 창구에서는 거꾸로 1~1.5%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17일 기준 금괴 1kg 판매시세가 7730만원이라는데 비춰보면 개당 약 74만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판매가가 각각 3900만원, 780만원 가량인 500g, 100g 짜리 금괴 할인폭은 개당 37만원, 7만원 선이다.

 

[전문]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5/48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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