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질, 코로나 시대 손씻기·마스크 만큼 중요”...양치질 잘하는 법

 

 

   필립스 미국 본사 치과 담당  마릴린 워드 박사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건강관리를 위해서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만큼 올바른 양치질도 매우 중요하다”며 “양치질은 특정 질병의 위험과 심각성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일상 습관”이라고 강조했다.

 

히브리대학 연구 ‘잇몸병 환자 코로나 사망률 8.8배’

소닉케어 음파칫솔 세정력 구강 내 플라크 제거 효과

 

마릴린 워드 박사<필립스 제공>

그는 적어도 하루에 두 번 2분간 양치질해야 하며, 식사 후 반드시 양치질 할 것을 권했다. 또 구취 제거를 위해 양치질과 함께 혀 전용 클리너 사용을 권했다.

 

특히, 효과적인 양치질을 위해 필립스 소닉케어 음파전동 칫솔을 추천했다. 일반 칫솔과 달리 음파진동이 발생시키는 미세하고 강력한 공기방울이 치아 표면은 물론, 칫솔모가 닿지 않는 치아와 잇몸 사이사이 깊숙한 곳까지 세정해 줘 구강 내 플라크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전수환 기자 parisien@dailydental.co.kr 헬스조선

 

[전문]

https://www.dailydental.co.kr/news/article.html?no=115080

 

 

양치질 잘하는 법

 

   칫솔질 할 때 거품이 나는 것은 치약에 포함된 소량의 계면활성제(비누 성분) 때문이다. 계면활성제는 충분히 헹궈야 구강 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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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구강내과 고홍섭 교수는 "치약의 계면활성제는 상쾌한 느낌을 주지만 구강 점막 표면을 자극해 궤양 발생의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며 “칫솔질 후 계면활성제가 남지 않도록 입안을 충분히 헹궈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산성 음식 섭취 후 ‘30분’ 정도 기다렸다 칫솔질을 해야 한다.

 

 

칫솔질 후 5~10회 입 헹궈야

산도 높은 음식, 섭취 30분 후에 칫솔질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5/10/20210510017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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