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치에 이른 미 다우지수...나스닥은 큰 폭 하락 Dow Jones Rallies As Janet Yellen Backs Off Rate Hike Comments

 

 

  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7.31포인트(0.29%) 오른 34,230.34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이날 3거래일 연속 오르며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애플 주식 리바운드, 펠로톤 급상승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금리에 대한 강경 발언을 명확히 한 후 상승했다 . 애플(AAPL)주가 반등했고 다우(DOW)주가 블루칩을 주도했다.

 

옐런, 경기 회복에 따라 금리 인상 필요

재무부 장관인 재닛 옐런은 약간의 "최소한의" 금리인상이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중에 통화정책을 정하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에 권고하거나 조언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했다.

 

https://www.investors.com/market-trend/stock-market-today/dow-jones-rises-on-janet-yellen-interest-rates-comments-apple-stock-peloton-stock-dives/

 

 

EV플레이 제너럴모터스(GM)는 실적 호조로 반등했고, 국내 피트니스 종목인 펠로톤(PTON)은 제품 리콜로 폭락했다. IBD50주 그린브릭파트너스(GRBK)는 실적 발표 이후 하락했다. 한편 광업종인 리오 틴토(RIO)는 다수의 이탈을 주도했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금리인상을 "예측하거나 추천하지 않고 있다". 그녀는 또한 월스트리트 저널이 주최한 CEO 행사에서 "인플레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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