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식품] 세계 최초,미세조류기반 알레르기 없는 대체 우유 ㅣ 세계 최초 한우 세포로 만든 배양육

 

 

소피의 바이오뉴트리언트, 

세계 최초 미세조류기반 알레르기 없는 우유 개발하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소피의 바이오뉴트리언트(Bionutrients)가 미세조류로 만든 세계 최초의 식물성 우유 대체제라고 주장하는 제품을 선보였다. 특허 출원 기술을 이용한 식품기술의 독점적 변종에서 파생된 중성 미세조류 밀가루로 만든 이 새로운 제품은 견과류 기반 또는 콩 기반인 기존 채식주의 대체품 중에서 두드러져 알레르기가 없다.

 

https://www.greenqueen.com.hk/sophies-bionutrients-unveils-worlds-first-microalgae-based-allergen-free-milk-alternative

 

 

아몬드나 캐슈 같은 견과류를 주로 사용하는 기존 식물성 우유와 달리 소피의 바이오뉴트리언트 버전은 농축된 미세조류 분말로 만들어진다.

 

젖당을 비롯한 모든 주요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서 벗어나 프랑스 스타트업 업데이트푸드의 대체품인 '파파두 단백질'과 '조류 오일'이 함유된 세계 최초의 독점 마이크로알레그 기반 비건 우유 대체품임을 자처한다. 다른 재료와 함께 녹조를 특징으로 하는 다른 플레이어로는 미세조류 성분 회사 트리톤 해조류, 오돈텔라, 알가마 등이 있으며 이들은 모두 플랜트 기반 제조업체를 공급하고 있다.

 

창업자 유진왕에 따르면 소피의 우유는 "실제 세계 최초의 '순수한' 미세조류 단백질 기반 우유 대체품"이라고 한다. 솔라지메와 같은 다른 미세조류 회사들은 2014년에 알갈 밀크를 다시 출시했고 (회사가 이름을 Terravia로 바꾸고 2017년에 네덜란드 젖산 의류인 Corbion에 인수되었다), 그들의 것은 통 단백질(일명 생 바이오매스)로 만들어졌고, 질감과 갈과 플랜트아웃을 위한 다른 식물 기반 성분들을 포함했다. 왕 교수는 소피의 버전이 미세조류에서 추출(고립)된 단백질로 만들어졌다고 설명한다. B2B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는 등 소매가 가능한 제품이 아니라는 점에서 "맛과 식감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다른' 재료는 필요 없다"는 것이다.

 

 

 

한우 소고기 배양육

 

배양육은

동물을 키워 고기를 얻는 대신 그 가축의 세포만을 배양해 만든 고기를 말한다. 도축 시설이 필요 없는 데다 전통적인 축산업이 필연적으로 일으킬 수밖에 없는 환경 오염으로부터 자유로워 미래의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307020

 

얼마 전 한 국내 스타트업 업체에서는 바로 이 배양육 기술을 활용해 한우고기를 키워내는 데 성공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307020&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세계 최초 한우 세포로 만든 배양육의 실물은?

배양육, 이제는 한 번쯤 들어보셨죠? 동물을 키워 고기를 얻는 대신 그 가축의 세포만을 배양해 만든 고기를 말합니다. 도축 시설이 필요 없는 데다 전통적인 축산업이 필연적으로 일으킬 수밖

news.sbs.co.kr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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