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부분 해제 '공매도',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까

 

 

1. 공매도? 자동차株 매입 기회일 수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E-Biz 영업팀 부장.분석

 

“개인투자자들이 공매도를 지나치게 걱정합니다. 공매도는 주가를 결정하는 변수가 아닌데 말이죠.”

지난해 3월 16일부터 실시된 공매도 금지 조치가 5월 3일 부분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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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지수에 속하는 350개 기업에 대한 공매도 재개 소식이 전해지면서 개인투자자 사이에서 “주식으로 재미 보던 시기는 끝났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코로나19 진단키트·치료제 기업 주의해야”

 

“자동차산업은 상반기에 공매도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최근 생산 문제가 발생해 ‘5월 위기설’ 등이 제기되고 있다."

 

“주식시장 다크호스는 한국전력”

 

“5월 말까지는 증시를 긍정적으로 보면 될 것 같다. 6월을 앞두고 일정 부분 현금화를 하라. 설령 연준 의장이 테이퍼링을 한다고 밝혀도 장기적으로 지수는 상승한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2009년 5월 공매도 재개 후 한달 간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0.5%, 7.0% 하락했다. 그러나 공매도 재개 후 3개월이 되자 코스피는 14.7%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닥지수는 3.4% 하락했지만 1개월 등락률과 비교하면 낙폭이 줄었다

 

현금 비중을 어느 정도로 해야 할까.

 

“20%가량 들고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다크호스가 될 만한 못난이 종목 추천한다면

 

“한국전력을 눈여겨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갑자기 전기료 인상 소리가 나온다? 그 순간 주가가 수직 상승할 것이다.”

(동아일보 발췌)

 

 

2. 공매도 하락 가능성 높은 종목들

 

출처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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