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레이 업 (LAY-UP)과 외국인과 라운딩할 때 오용되는 용어
레이 업 (LAY-UP)
가능성 있는 어려움을 피하려고 매우 보수적으로 플레이하는 샷
즉 위험지역을 피해서 안전한 공략하는 것을 말한다.
정상적인 샷에서는 레이 업 할 기회가 없지만 페어웨이를 벗어나 세컨샷에서 홀 플래그는 보이지만
나무 등에 가려졌을 경우 무리한 샤보다는 짧은 거리라도 페어웨이에 안전하게 레이업 해놓고
다음 샷을 하는 것을 말한다.
무리하게 나무 등 장애물 사이로 빼려고 무리한 플레이를 하다가 많은 타수를 잃는 경우가 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레이업 개념이다.
무리하기 보다는 안전하게 치려는 태도를 의미한다.
외국인과 라운딩할 때 오용되는 용어
1. 오버 드라이버 → 아웃 드라이브(out drive)
내가 티 샷한 공이 상대방보다 더 나갔을 때는 '아웃 드라이브(out drive)'라고 말한다.
He outdrive me more than 30 yards
(그는 나보다 30야드나 더 나갔다)
2.포대그린 → 상향 그린(elevated green)
페어웨이보다 높은 경우로 그린으로 '상향 그린', 또는 '엘리베이티드 그린(elevated green)'이라고 한다.
He hit a high shot on to the elevated green
(그는 상향 그린을 향해 높게 샷을 했다)
3. 투 온(two on) → 온 인 투(on in two)
2타 만에 그린에 올리면 '온 인 투(on in two)'다. 그린 온은 'on in + 숫자'를 넣는다.
You are on in two(너는 투온이다)
4. 레이 아웃 → 레이 업(lay up)
위험지역을 우회하는 안전한 공략 샷은 '레이 업(lay up)'이다
I'll hit a lay up shot
(나는 우회하는 샷을 하겠다)
5. 러브 샷(love shot) → 로브 샷(lob shot)
샌드웨지로 공을 높이 띄워 정지 시키는 고탄도 샷은 '로브 샷(lob shot)'이다.
6 볼! 볼!→ 포어(Fore)!
If you happen to hit a ball toward another golfer, yell Fore
(샷을 했는데 공이 다른 골퍼를 향해 날아가고 있다면 '포어'라고 소리를 쳐라)
7.가드 벙커(guard bunker) → 그린 사이드 벙커(green side bunker).
페어웨이 양쪽에 포진한 벙커는 '윙 벙커(wing bunker)'
8. 디보트(divot) → 디보트 마크(divot mark)
클럽에 의해 파인 자국으로 아는 골퍼가 많다.
디보트는 그러나 떨어져 나간 잔디(turf)다.
파인 자국은 '디보트 마크(divot mark)', '피치 마크(pitch mark)', '디보트 홀(divot hole)'이라고 맣한다.
9. 나이스 샷(nice shot) → 굿 샷(good shot)
위기상황에서 잘 쳤을 때다. 보통은 '굿 샷(good shot)'이나 '뷰티플 샷(beautiful shot)'이다.
10. OB(out of bound)- 'Out of Bounds'로 반드시 s를 붙여야 한다.
약자는 OB, O.B.다. 발음은 '아웃 오브 바운즈'다.
(김맹령의 골프용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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