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저음 발성 여성 기네스 기록에 올라 l Canadian singer hits the world’s lowest vocal note for a female
34.21Hz(C♯1)
조이 챕만(Joy Chapman)은 확실히 그녀의 힘찬 목소리로 "낮은 소리로 말하는" 요령을 알고 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서리 출신의 보컬리스트가 34.21Hz(C♯₁)의 목소리를 내며 공식적으로 여성 최저 성악음 신기록을 달성해 기네스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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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역대가 넓은 것'과 '고음을 잘 내는 것'은 다르다.
음역이란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기준으로, 최저음과 최고음 사이의 구간을 말한다. 예를 들어 A라는 사람은 0옥타브 도(C2)에서 2옥타브 솔(G4)까지 소리가 나고[3] B라는 사람은 -1옥타브 도(C1)에서 2옥타브 도(C4)까지 소리가 난다[4]고 가정하자. 고음으로 따지면 A라는 사람이 B보다 다섯 음이나 높지만, 음역이라면 A는 도~솔의 12개 음, B는 도~도의 15개 음을 낼 수 있으므로[5] B가 더 음역이 넓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소프라노(Soprano): C4 ~ C6 메조 소프라노(Mezzo Soprano): A3 ~ A5 콘트랄토(Contralto): E3 ~ F5 테너(Tenor): C3 ~ C5 바리톤(Baritone): F2 ~ F4 베이스(Bass): D2 ~ D4 러시안 베이스(옥타비스트): E1 ~ E3 이상 위키백과
 여자가수들 음역대 인스티즈
여자가수들 음역대가 이 정도인데 지금 기네스 기록을 세운 저음의 여성의 저음역은 무려 C#1 즉 반음 높은 -1옥타브 도다.
C♯1: -1옥타브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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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목소리가 칠 수 있는 낮은 범위의 데시벨에 감탄하고 있지만, 조이에게는 그것은 그녀가 누구인지를 보여주는 일부분이다.
어릴 때부터, 그녀는 항상 음악적이었고, 왕립 음악원 피아노 선생님이었던 어머니와 함께 자랐으며, 그녀는 음악을 읽고 기타와 피아노를 연주하는 법을 배우라고 주장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Lowest Vocal Note Reached - Guinness World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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