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고가 주택에 사는 두 유명인 부부의 저택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용진 한지희 부부

단독주택 공시가 1위

 

경기 분당  서판교 스페인풍 대저택

올해 경기도 지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높은 개별주택은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소유 주택으로 나타났다. 이 주택의 공시가격은 163억원으로 작년의 149억보다 14억원이 상승했으며, 최근 몇년 동안 경기도내에서 가장 높은 공시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재산세(주택)와 취득세 등 지방세, 종합부동산세 등 국세의 과세표준이 된다. 조선일보

 

 

 

연합뉴스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

공동주택 공시가 1위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에 거주 중인 스타 부부가 됐다. 지난해 분양한 강남구 ‘더펜트하우스 청담’ 아파트로 보유세만 무려 4억여원에 이른다.

 

청담동 더 펜트하우스 모습

국토부가 28일 확정한 ‘2021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 청담 PH129아파트가 공시가격 163억 2000만원(전용 407㎡)으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선정됐다.

 

최고층 전용면적 407.71㎡의 올해 공시가는 163억2000만원으로 책정됐다. 평(3.3㎡)당 가격은 1억3200만원이다

 

청담동 더 펜트하우스 모습 머니투데이

 

 

총 29가구 복층 구조로 이뤄진 ‘더펜트하우스 청담’에는 톱스타 장동건·고소영 부부를 비롯해 ‘골프여제’ 박인비, 메가스터디 1타 강사 현우진,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 등이 거주 중이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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