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30조 경제 재건 프로젝트에 주목해야...한국 참여 기회 Poland presents national recovery plan

카테고리 없음|2021. 4. 29. 18:33

 

폴란드 ,국가경제 재건계획(KPO) 발표

 

   마테우즈 모라비에키 폴란드 총리는 28일(현지시간) 국가경제 재건계획(KPO)을 발표했는데, 이 예산은 폴란드가 7500억 유로 규모의 후유병 복구기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기준으로 한다. 이 계획이 브뤼셀에 보내지기까지 몇 주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이해관계자들은 이 계획의 내용에 대해 제안할 시간이 거의 없다.

 

이 발표는 절차를 가속화해 달라는 비정부기구들의 수 주간의 기대와 호소 후에 이루어졌다. 회원국들은 4월 말까지 그들의 계획을 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The presentation of preliminary assumptions came after many weeks of expectations and appeals of non-governmental organisations to speed up the procedure. Member states have until the end of April to submit their plan to the Commission. [EPA-EFE/PAWEL SUPERNAK]

www.euractiv.com/section/politics/short_news/poland-presents-national-recovery-plan/

 

 

"KPO에 대한 작업은 지금까지 전혀 투명하지 않았고, 문서에 정확히 어떤 내용이 포함될지 알 기회도 없었고, 어떤 식으로든 KPO의 내용에 영향을 미칠 기회도 없었다. 현재로선 이 계획이 브뤼셀에 넘어가기 전까지 대화를 나누고 의견과 제안을 고려할 시간이 몇 주밖에 남지 않았다. 폴란드 녹색 네트워크의 기후 전문가 이자벨라 지그문트는 EURACTIV.pl에 보낸 성명에서 "이 시간은 환경보호론자, 사회단체, 기업 및 기타 단체의 목소리를 포함시킬 실질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상담에 사용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폴란드는 이 펀드로 총 570억 유로를 사용할 수 있다. 2026년 말까지 폴란드는 상환 불가능한 보조금으로 239억 유로와 잠재적인 융자금으로 342억 유로를 받을 예정이다.

 

Morawiecki는 증가하는 경제 효율성, 디지털화, 보건 부문, 운송 부문에 대한 지원, 에너지 전환 등 투자의 기반이 될 다섯 가지 요소를 제시했다.

 

Gov.pl

 

KPO는 또 야당 정치인과 전문가들이 질문하는 중앙통신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라위키 의장은 KPO 산하에 정부가 재정 시스템인 조세 시스템을 재건하고, 아동과 청소년의 교육에 투자하고, '디지털 폴란드'에 투자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Zygmunt가 논평에서 썼듯이, KPO의 기후와 에너지 비전은 다루어질 필요가 있다. 기후 전문가에 따르면, KPO 초안은 점점 더 비싸지고 석탄을 기반으로 하는 에너지 시스템을 대체하기 위한 재생 에너지원의 개발만을 보고 있다. (마테우즈 쿠차르치크 | EURACTIV.pl)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폴란드 30조 경제재건 프로젝트

대한상의, '폴란드 그린딜 및 공공 프로젝트' 온라인 설명회 공개

 

   대한상공회의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폴란드 그린딜 및 공공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온라인 설명회를 29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출처=대한상의)

 

 

유럽연합(EU)의 탄소중립 선언 후 속도를 내는 유럽 지역 그린딜 정책 동향을 파악하고, EU 기금을 바탕으로 에너지 다변화 등 여러 공공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인 폴란드의 투자 진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폴란드는 EU의 7년 장기예산안(2021-2027)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제회복기금의 수혜국 중 하나다.

 

약 1364억 유로(182조 원)의 보조금과 342억 유로의 대출금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2월 폴란드 정부는 EU기금 중 약 236억 유로를 활용해 녹색에너지산업 육성과 저효율 에너지 산업구조 개선, 친환경 스마트 교통ㆍ운송산업 육성, 디지털 전환 등에 투자하는 경제재건(KPO)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전문]

https://www.etoday.co.kr/news/view/2020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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