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해수배관 점검 로봇 '프라임' 개발 ㅣ 일 업체, 로봇 팔 + 레이저 용접 설비 결합 패키지형 제품 출시 MOTOPACシリーズにレーザー溶接パッケージを新たにラインアップ

 

2023년까지 고위험 배관 점검 작업을 로봇으로 대체

    한국수력원자력이 고위험 밀폐공간 작업으로 분류되는 해수배관 내부 점검을 작업자 대신 수행할 수 있는 지능형 로봇 '프라임(PRIME)의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수배관 점검 로봇은 한빛 원전에서 성공적으로 성능시험을 마치고 실전 투입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에는 지하에 매설된 배관 내부를 작업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타격 음향을 듣는 방식으로 점검을 수행했으나 이번에 개발된 지능형 로봇은 배관 내부를 자율주행하면서 점검을 위한 타격 동작과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한 타격 음향 분석이 가능해 배관 건전성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정할 수 있다. 또한 로봇의 카메라 영상, 3차원 표면측정값, 음향데이터 등의 점검 결과를 가상의 3차원 배관 형상에 모사해 디지털 트윈 개념으로 구현하는 프로그램도 자체 개발하고 있다.

 

 

한수원은 향후 오는 2023년까지 고위험 배관 점검 작업을 로봇으로 완전히 대체한다는 목표로 현재 성능 개선에 힘쓰고 있다. 한수원은 지난 2018년부터 원전 내부 수조의 방사선 구역에 잠수부 대신 수중 로봇(NUVIDA,누비다)을 투입해 원격 점검을 수행하고 있으며 중소기업과 협력해 취수구의 퇴적물을 3차원으로 측정하는 로봇(ISMUD, 이즈머드)을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로봇신문사

 

 

MOTOPACシリーズにレーザー溶接パッケージを新たにラインアップ

- アーク溶接に代わる新たな技術で、お客さまニーズへの対応力を向上 -

 

 株式会社安川電機(本社:福岡県北九州市、代表取締役社長:小笠原 浩)は、ロボットアームと溶接設備などをパッケージにしたMOTOPAC(モートパック)シリーズのなかで、レーザー溶接に必要な設備を含めたレーザー溶接パッケージMOTOPAC-RL2D300-GP25JPを新たにラインアップして販売開始します。

 

https://www.yaskawa.co.jp/newsrelease/product/154431

 

 

   일본의 야스카와 전기(본사:후쿠오카현 키타큐슈시, 대표이사 사장:오가사와라 히로시)는, 로봇 팔과 용접 설비등을 패키지로 한 MOTOPAC(모트 팩) 시리즈 중에서, 레이저 용접에 필요한 설비를 포함한 레이저 용접 패키지 MOTOPAC-RL2D300-GP25JP를 새롭게 라인 업 해 판매에 들어갔다.

 

1) 제품의 목적

당사의 용접 로봇은 그동안 아크 용접, 스폿 용접을 위한 용도로 고객의 니즈에 맞춘 풍부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어 왔다.특히 아크용접용 용도는 로봇팔에 용접용 토치 및 용접전원을 포함한 용접설비의 최적의 조합을 패키지로 한 MOTOPAC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용접분야에서는 용접속도 및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는 레이저 용접기술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한편 레이저 용접의 설비 도입에는, 레이저 발진기나 레이저 조사 헤드의 선정, 그리고 로봇 팔과의 조합이나 제어 방법 등, 많은 검토 항목과 수고가 필요하다.

 

 

그러한 배경으로부터 이번에, 레이저 용접에 필요한 설비를 전체적으로 갖추어 고객에게 있어서의 용접 속도나 품질 향상에 필요한 조건 설정을 부드럽게 서포트해, 설비 도입으로부터 가동까지의 수고를 가능한 한 생략이 가능한 레이저 용접 패키지를 제품화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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