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와 함께하는, 온실가스배출 감축 프로젝트 콘테스트 Winners of $20M contest make concrete to trap carbon dioxide
Winners of $20M contest make concrete to trap carbon dioxide
CHEYENNE, Wyo. (AP) — Organizers of a $20 million contest to develop products from greenhouse gas that flows from power plants announced two winners Monday ahead of launching a similar but much bigger competition backed by Elon Musk.
Both winners made concrete that trapped carbon dioxide, keeping it out of the atmosphere, where it can contribute to climate change. Production of cement, concrete’s key ingredient, accounts for 7% of global emissions of the greenhouse gas, said Marcius Extavour, XPRIZE vice president of climate and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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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사진설명
(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019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아동문해 XPRIZE 발표회에서 피터 다이아만디스 XPRIZE 설립자 겸 집행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AP 사진/마르시오 호세 산체스, 파일))
2천만 달러 규모의 온실가스 제품 개발 공모전 주최측은 월요일 일론 머스크가 후원하는 콘테스트와는 비슷하지만 훨씬 더 큰 규모의 대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두 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두 수상자 모두 이산화탄소를 대기 중 방출하지 않고, 기후 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콘크리트를 만들었다.
월요일 발표된 2천만 달러의 상금은 두 분야으로 나뉘었는데. 하나는 와이오밍 주의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다른 하나는 캐나다 앨버타 주의 가스화력발전소에서 이루어졌다.
이 대회에서 식물에서 채취한 이산화탄소를 사용하는 데 촛점을 맞췄고, 수상자들은 시멘트에 함유된 배출물을 가둘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경우에 따라서는 더 강한 콘크리트를 만들기도 했다.
마르시우스 엑스퍼드 기후에너지담당 부사장은 "콘크리트의 핵심 성분인 시멘트 생산이 온실가스 배출량의 7%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성명에서 "우승팀이 콘크리트와 관련된 배출량을 줄이는 데 주력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기 자동차이자 우주 사업가인 머스크는 대기 중에 있는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를 바로 가두고 가스를 영구적으로 저장하는 방법을 보여줄 수 있는 연구자들을 위해 1억 달러를 기부했다.
두 대회 모두 성과 시상을 위한 상금을 내걸어 신기술에 힘을 실어주는 XPRIZE가 주관한다. 가장 유명한 것은, 모하비 항공 우주 벤처스가 2004년에 민간 자금으로 재사용 가능한 로켓 비행기를 여러 번 우주로 비행시킨 첫 번째로 1천만 달러의 XPRIZE를 획득했다는 것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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