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제트맨 '빈센트 레페' 낙하산 안펴져 사망
Dubai ‘jetman’ didn’t deploy chute in fatal crash
DUBAI, United Arab Emirates (AP) — One of Dubai’s famed “jetman” pilots killed in a crash in November failed to deploy the emergency parachute attached to the winged engines strapped to his back, an investigative report released Thursday found.
Investigators from the United Arab Emirates’ General Civil Aviation Authority gave no explanation for why Vincent Reffet, 36, of Annecy, France, didn’t use his parachute in the fall during a training flight in the desert of the sheikhdom.
https://apnews.com/article/world-news-dubai-united-arab-emirates-52c3d42d161333cce670cef5db8d7b06
사진 설명
2015년 5월 12일자 자료사진에서 전 스위스 조종사 이브 로시와 그의 보호자인 빈센트 레펫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파리 출항을 준비하고 있다. 2021년 4월 15일(현지시간) 공개된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11월 추락사고로 사망한 두바이의 유명한 '젯맨' 중 한 명인 레페트가 등에 달린 날개 달린 엔진에 부착된 비상 낙하산을펴지 못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두바이의 유명한 제트맨 중 한 명이 지난 11월 추락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랍에미리트(UAE) 민간항공청 조사관들은 프랑스 안시의 빈센트 레페(36)가 셰이크섬 사막에서 훈련 비행 중 낙하산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았다.
수사관들은 레페트를 "경험이 풍부한 프로 스카이다이버"와 제트윙 조종사로 묘사하면서 11월 17일 추락사고의 영상은 그가 통제력을 잃고 지상에서 240미터(800피트) 떨어진 곳에서 비행하는 백플립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dited by kcontents
Dubai 'jetman' Vincent Reffet killed in training incid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