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경기 이천 물류센터 건설공사 수주 ㅣ 가락쌍용 1차 리모델링 공사에 포스코건설 합류

 

440억원 규모

 

   금성백조가 약 440억원 규모의 경기도 이천시 물류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이지스아이피개발에서 발주한 물류센터는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수정리 430번지 외 17필지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4층, 총 연 면적은 3만9511㎡규모다. 이번달 착공 예정에 공사기간은 약 17개월이다.

 

이천 물류센터 공사 조감도.

 

금성백조는 지난해 ㈜대림, 대림건설㈜과 함께 북천안 물류센터 공동시공사로 선정돼 현재 시공 중으로, 연이은 물류센터 실적을 확보하며 민간 공사 수주를 확대해 가고 있다.

 

이번에 수주한 경기 이천 물류센터가 위치한 이천시에서 차기 사업도 예정돼있다.

한은혜 기자 eunhye7077@dailycc.net 충청신문

 

http://www.dailycc.net/news/articleView.html?idxno=641588

 

 

2천가구 규모

다음달 시공사 선정

 

    쌍용건설 컨소시엄과 포스코건설이 서울 송파구 가락쌍용1차 리모델링 사업의 공동 시공사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가락쌍용1차 리모델링 예상 조감도 아주경제 edited by kcontents

 

1일 업계에 따르면 가락쌍용1차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 입찰에서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입찰했다. 기존 방침인 경쟁입찰이 무산됐기 때문에 최종 시공사 선정은 다음달로 미뤄졌다. 조합은 입찰이 2회 유찰이 되면 단독입찰 시공사를 선정하고 수의계약을 맺을 수 있다.

 

당초 포스코건설은 쌍용건설 컨소시엄(쌍용·대우·현대엔지니어링)과 경쟁했지만 입찰 마감 직전 협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건설과 포스코건설은 각각 26%의 지분을 가지며 현대엔지니어링은 25%, 대우건설은 23%의 지분을 갖는다. 

 

 

한편 가락쌍용1차는 2045가구 규모로 역대 리모델링을 추진한 단지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역대 최대 규모의 리모델링 사업인 만큼 안정적이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협업을 결정했다”며 "컨소시엄 주관사인 쌍용건설은 리모델링 수주 실적을 바탕으로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신준혁 기자

jshin2@meconomynews.com

 

출처 : 시장경제(http://www.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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