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세계 최대 아치 댐 올 7월 완공....후버 댐 16배 전기량 생산 VIDEO:How China built the world’s largest arch dam in just four years
How China built the world’s largest arch dam in just four years
The speed of Baihetan’s construction has raised eyebrows, in a country where rapid infrastructure building is the norm
Project team says it would not have been possible without the extensive use of artificial intelligence
산샤댐에 이어 세계 2위 규모 수력발전 바이헤탄댐
빠른 인프라 구축이 일상화된 나라에서 바이헤탄의 건설 속도는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프로젝트팀은 인공지능의 광범위한 활용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중국의 최신 수력발전소가 올 7월에 완공되면, 그것은 미국 후버 댐의 16배에 달하는 에너지를 생산할 것이다.
약 300미터의 높이와 800만m3 이상의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바이헤탄 댐은 양쯔강의 상류로 알려진 진사장(금모래의 강) 위에 솟아 있다. 동쪽으로 2,000km(1,240마일)가 넘는 해안 지방인 장쑤(江,)까지 멀리 있는 주택, 사무용 건물, 공장에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그러나 빠른 인프라 건설이 일반적인 중국에서도 전문가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것은 남서부 쓰촨성의 이 프로젝트의 속도이다. 험한 지형과 외진 지역을 포함한 많은 토목 공학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바이헤탄은 건설하는 데 4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청두의 쓰촨대학교 수자원수력대학 덩젠후이 교수는 "내 생각에 이것은 역대 수력 발전 프로젝트 중 가장 어려운 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높이가 낮고 위치가 편리한 삼협댐은 1998년 시멘트 주입이 시작된 이후 완공까지 8년이 걸렸다. 바이헤탄이 2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세계 최대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바이헤탄댐은 깊은 협곡에 적응하기 위해 더 복잡한 아치 구조를 가지고 있다.
"삼협댐 이후 중국의 댐 건설에 많은 진전이 있었다. 바이헤탄은 가장 최근의 좋은 사례다,"라고 덩은 말했다.
1700억 위안(약 261억 달러) 규모의 이 댐은 중국 공산당이 100주년을 맞는 7월 1일부터 전력생산을 시작한다. 그것은 연간 62테라와트 이상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5천2백만 톤까지 줄일 수 있을 것이며, 한국이 이번 세기 중반까지 탄소중립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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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erial view of the Baihetan dam, which is expected to generate more than 60 billion kilowatt hours of electricity per year after it opens in July. Photo: Getty Images
When China’s newest hydropower plant is completed in July, it will produce 16 times the energy of the Hoover Dam in the United States.
Standing nearly 300 metres (985 feet) tall, and made with more than 8 million cubic metres of concrete, the Baihetan dam towers over Jinshajiang – the “River of Golden Sand” – as the upper section of the Yangtze River is known. It will power homes, office buildings and factories as far away as Jiangsu, a coastal province more than 2,000km (1,240 miles) to the east.
But it is the speed of the project, in the southwestern province of Sichuan, that has raised the eyebrows of experts, even in China, where rapid infrastructure construction is the norm. Despite many civil engineering difficulties, including treacherous terrain and a remote location, Baihetan has taken just four years to build.
“In my opinion, this could be the most challenging hydropower project ever,” said Deng Jianhui, professor with Sichuan University’s College of Water Resources and Hydropower in Chengdu.
The Three Gorges Dam, with its lower height and more convenient location, took eight years from the start of cement pouring in 1998 to its completion. It remains the world’s largest, with Baihetan coming in second. But the latter has a more complex arch construction, to adapt to the deep gorge.
scmp.com/news/china/science/article/3125651/how-china-built-worlds-largest-arch-dam-just-four-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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