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율, 1970년 이래 사상 최저치 ㅣ '성실근로자 울리는 5대 요인' 보고서 - 한국경제연구원

 

  22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조혼인율(인구 1천명당 혼인 건수)이 가장 낮았던 지역은 강북구로, 혼인율이 3.4건에 그쳤다.

 

전국 혼인율은 4.2건으로 전년 대비 0.5건 줄면서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70년 이래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https://www.yna.co.kr/view/GYH20210322000600044?section=graphic/index

 

 

   한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고용부와 통계청의 통계를 분석해 정리한 '성실근로자 울리는 5대 요인' 보고서에서 ▲ 월급보다 오르는 생활물가 ▲ 소득보다 많은 세금 ▲ 실업급여 재정적자 확대 ▲ 국민연금 고갈 ▲ 주택가격 급등을 근로자 부담 요소로 꼽았다.

 

 

https://www.yna.co.kr/view/GYH20210321001100044?section=graphic/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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