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올해 철도기술분야 1조 4천억원 규모 신규 발주

 

철도기술분야 연간 1조 4천억원 규모 신규 발주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59.2% 상반기에 추진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전철화사업 등 철도기술분야(전기ㆍ신호ㆍ통신ㆍ궤도ㆍ차량)에서 연간 약 1조 4천억원 규모 신규 사업을 발주한다고 4일(목) 밝혔다.

* 공사 72건 6,500억원, 설계ㆍ감리 105건 1,700억원, 구매 175건 6,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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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올해 공사로 동해선 포항∼동해, 경전선 보성∼임성리 전철화 사업 등을 본격 착수하며, 설계는 월곶∼판교, 인덕원 ∼동탄 복선전철건설사업 실시설계를 발주한다.




특히 동해선의 경우 2022년말 완료를 목표로 추진중이며, 개통되면 부산에서 강릉까지 전 구간 탄소배출이 적은 친환경 전기철도로 일괄 수송체계가 구축된다.

* '20년말 기준 국내 철도 전철화율 74% → '22년말 83% (9%↑)


아울러 공단은 상반기에 약 8천 7백억원(59.2%)을 조기 발주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 위기극복에 앞장설 계획이다.


국토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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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균 이사장은 “전철화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여 친환경 철도를 보다 많은 국민들께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민들께 빠르고 안전하며 쾌적한 철도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술본부 전철처 / 처장 양인동, 기술계획부장 박병곤 (042-607-3502)

국가철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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