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건설 증시 전망

주택주 중심 접근 유효


2021 건설: 주택주 중심 접근 유효


  2020년 10 월 이후 건설주 상승세 지속, Bottom-Up 으로는 안정적인 실적 및 재무안정성 부각과 Top-Down 으로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대표적 경기 민감 업종인 건설주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더불어 그동안 K 자 반등의 소외주 였던 건설주의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 업종 밸류에이션에 트리거가 되었던 이벤트는 국토부장관 교체 소식, 큰 틀에서 부동산 정책 변화 방향성 크지 않지만, 악재가 선행적으로 반영된 상황에서 향후 주택공급 증대에 대한 기대감이 멀티플 디스카운트의 해소요인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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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건설업종 전반적으로 상승하였지만, 특히 정책 수혜 기대되는 주택주 (GS건설, 대우건설 등) 중심 상승세 두드러짐




대우건설의 경우 10 월 이후 110.3% 상승, 12 월 초 이후 47.9% 상승 (2.9 조 규모의 알포 신항만 건설 공사 수주)


GS건설의 경우 10 월 이후 69% 상승, 12 월 초 이후 20.8% 상승 / 이에 반해 삼성엔지니어링 10 월 이후 30.6% 상승, 12월 초 이후 3.7% 주가 상승에 불과, 현대건설도 10 월 이후 33.1%, 12월 초 이후 9% 상승에 그침


2021 년도 주택주 중심 접근 유효, 해외 수주 이연효과 및 기저효과에 대한 기대감 유효하나 그 이상의 상승 Cycle을 기대하기엔 무리라는 판단, 유가 반등에도 불구하고 여젂히 중동 주요 발주처 재정유가(사우디 2021F 재정유가 $68/bbl) 수준 보다는 낮은 수준 지속 예상, 경제성장률도 기저효과 반영되나 2020년의 마이너스 폭을 상회할만한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 (MENA 2020E 실질 GDP -5%, 2021E 실질 GDP 성장률 3.2% 예상), 해외수주 아직까지는 보수적 입장 유지


Top-Pick은 ‘GS건설’ 유지 (Fundamental: 실적과 분양물량 증가, Multiple: 신성장투자 증가)

매경증권




http://vip.mk.co.kr/news/view/21/6/490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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