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건설, 고속국도 제400호선 파주~양주포천간 건설공사(제2공구) ㅣ 일성건설, 구로 화랑주택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유력

대림건설, 고속국도 제400호선 파주~양주포천간 건설공사(제2공구) 수주


989억 원 규모



고속국도 제400호선 파주~양주포천간 건설공사( 노선도 출처 삼보기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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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주택, 시공자로 일성건설 유력


용적률 240.79% 적용해

아파트 186가구 등 건립


    서울 구로구 화랑주택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현실화되고 있다. 시공자로 일성건설 선정이 유력하다.


 

지난 22일 서울 구로구 화랑주택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이날 일성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했다.[사진=한국주택경제신문DB]


화랑주택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창기)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일성건설 1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당초 일성건설은 이곳 1차 현설과 입찰에 이어 2차 현설 및 입찰에도 참석하는 등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시공자 선정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는 일성건설이 지정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한편, 화랑주택은 구로구 오류동 108-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880㎡이다. 조합은 여기에 용적률 240.79%를 적용한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아파트 18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겠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인근에 지하철1·7호선 온수역이 가까운 더블역세권으로 평가 받는다. 주변에 향동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혁기 기자 lee@arunews.com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


출처 :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http://www.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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